식약처는 나트륨과 당류 저감 표시기준 개정
국 한 봉지에 권장량 훌쩍…'덜짠덜단' 생활 가능할까?
정부가 나트륨 저감 표시 대상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당류를 줄인 제품 생산 활성화와 ‘덜 짠’, ‘덜 단’ 제품의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일부 개정은 이달 14일까지 행정예고한다.
여러 영양소 중 나트륨과 당류는 의도치 않게 과다섭취로 이어지기 쉽다.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