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부작용

영국 30대 여성, 입술 필러 대신 보톡스 맞고 부작용 겪어

“30대가 60대 팔자 주름“…흘러내린 얼굴, 입술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30대 영국 여성이 보톡스를 맞고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캐서린 투물카(34)는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입술 필러를 받았다. 평소와 같이 입술 필러를 맞으러 병원에 간 그는 입술 필러 재고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캐서린은 “병원에 갔더니 필러가 없다는 말을 듣고, 보톡스를…

췌장 신장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수도

한국 온 위고비, "나도 맞아볼까?"...'이런 사람'은 부작용 더 주의

위고비를 복용하려는 사람은 부작용도 자세히 알고 있는 게 좋다. 국내에 출시된 위고비의 불법 유통이나 과대 광고. 비대면진료을 통한 무분별한 처방 등 오남용 우려가 국회에서 논의될 정도다. 위고비는 체중 감량 이외에도 당뇨환자 흡연 욕구 저하, 심부전 환자의 심장마비와 뇌졸중 예방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로 인해  ‘꿈의 치료제’처럼…

美FDA, "운동신경병증 발생" 임상 보류 명령...연말 3상 진입 차질

노바백스, 안전성 이슈에 휘청...코로나·독감 복합백신 개발 제동

백신 전문개발사 노바백스가 코로나19·독감(인플루엔자) 복합 백신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후기 임상에 참여한 일부 인원에서 신경 이상반응 발생 사례가 보고되며, 허가당국으로부터 임상 중단 명령을 받은 것이다. 현재 회사 측은 "부작용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오는 연말 계획된 임상 3상 진입에는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약 100kg에서 2년 동안 45kg 감량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 식단’ 실천 후 45kg 뺀 20대 女, 뭐길래?

미국의 20대 여성이 약 100kg에서 45kg이나 감량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아나 시로타(28)은 2년 동안 45kg을 뺐다. 건강이 악화하자 가족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결과다. 26세 당시 브리아나는 체중이 100kg 정도였다.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오랜 기간 폭식을 지속했다. 살이 찔 뿐만…

허리와 등 통증 심해 K컵 가슴을 D컵으로 줄여달라 가슴축소술 받은 여성...수술 2시간 만에 피 범벅된 사연

"K컵 가슴, D컵으로 줄였는데"...유방 썩고 H컵된 21세女, 어떻길래?

A B C D E F G H I J K K K....무려 K컵의 거대한 가슴을 지닌 한 여성이 가슴 축소술을 받은 후 부작용에 시달린 경험이 공유됐다. D컵으로 줄여 달랬으나 H컵이 돼 원하는 사이즈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이후 유방 조직이 썩어 들어가고 혹까지 남겨야 했던 여성의 사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스코틀랜드에 사는 보육교사…

5년 전 라식 수술 후 아직도 심한 통증 지속...치료법 없는 각막 신경통 앓고 있는 여성의 사연

"눈이 유리에 베이는 듯"...라식 후 평생 통증 겪는다는 女, 얼마나 심하길래?

근시였던 한 여성이 5년 전 라식 수술을 받고 돌이키지 못할 통증으로 삶이 망가졌다는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의 눈 상태를 충분히 검사하고 수술을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36세 에린 오처드는 근시로 매일 안경을 쓰기 불편했고, 콘택트렌즈 사용도 잘 맞지 않아 라식을 결정했다. 다가올 결혼식 날엔 안경을 쓰고 싶지…

당뇨 심근경색 기저질환 있는 남성...음경에 필러 과다 주입 후 물집과 핏물 부작용, 결국 괴사로 요도 포함 80% 절단, 소송했지만 의사는 여전히 영업 중

"음경에서 핏물 뚝뚝"...필러 맞은 후 80% 절단한 男, 의사는 벌금 100만원

당뇨, 심근경색과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한 남성이 음경에 필러 시술을 받은 후 처참한 부작용을 겪어 중요부위를 절단해야 했던 국내 사연이 전해졌다. 이 사건은 최근 JTBC '사건반장'이 보도한 내용으로, A씨는 2020년 6월 2일 경기도에 있는 한 비뇨기과 의원을 찾아 중요 부위 시술을 받았다. 보도에서 정확한 시술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림대성심병원 연구팀 "24시간 지나자 적혈구 사라져...후속연구 진행"

돼지 피 원숭이에게 수혈하니 "하루 동안 효과적"...사람에 적용 가능?

돼지 피를 인간과 비슷한 영장류(원숭이)에 수혈하자 적혈구 수가 증가하는 등 혈액 지표가 일시적으로 개선됐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24시간 이후 수혈된 적혈구가 사라지거나 부작용이 나타나 사람에게 적용하려면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강희정·노주혜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황정호 안전성평가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돼지…

지방용해주사 맞고 부작용…농양 커지자 터져서 배에 구멍 생겨, FDA 승인은 받지 않았고 유럽 CE 인증 받은 제품이지만 제대로된 시술 이뤄지지 않을 때 부작용 잠재

"배에 고름 차더니 10cm 구멍 뚫려"...뱃살 없애려고 주사 맞았다가, 무슨 일?

지방용해주사를 맞고 뱃살을 빼려다 부작용으로 배 구멍이 생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복부가 찢어지듯 생긴 구멍은 깊이만도 약 7cm(6.98), 폭은 10cm 달했다. 최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드셔에 사는 58세 줄리아 라니는 2023년 7월, 폐경 후 체중이 불어나는 것이 싫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부작용 있지만 조절 가능...비만아이는 생활습관 개선 병행"

키 작은 우리 아이 성장호르몬 치료 해볼까 말까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 키 코민으로 성장 치료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있다. 이 치료는 또래와 비교해 유난히 키가 작거나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이 더딜 때 시행한다.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순 있지만 가려움, 구토와 같은 가벼운 부작용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까지도 나타날 수 있어 치료를 꺼리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주사…

치매 환자 위한 향정신제, 신진대사율 떨어뜨려

"아픈 것도 서러운데"...먹으면 살찌는 약들, 뭐가 있을까?

체중을 불리는 원인은 음식이다. 하지만 병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약물도 체중을 늘어나게 할 수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com)은 약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흔히 복용되지만 살을 찌게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약물들을 공개했다. 행복 호르몬 생성하는 항우울제 불면증, 두통, 심지어 환자의 성생활을 파괴하는 등 많은…

엉덩이 탄력과 입체감 부여하는 리프팅 시술...전문성 갖춘 의료진 찾는 게 중요

엉덩이에 '이 시술' 받고 10일 만에 사망한 브라질 30대女, 무슨 일?

브라질의 30대 여성이 엉덩이 리프팅 시술을 받고 사망했다. 두 명의 10대 자녀를 둔 엄마이자 4만 명의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이 여성은 시술 후 10일 만에 숨졌다.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에 사는 앨린 마리아 페레이라(33)는 브라질 고이아니아 소재의 한 병원에서 엉덩이 리프팅 시술 후 고열, 복통 등 부작용을…

우울증 약 항경련제 성분 먹고,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걸려...온몸 불탄 듯 화상, 물집과 발진 생긴 여성 사연

"몸속까지 불탄 듯 물집"... '이 약' 먹고 식도도 탔다는데, 무슨 일?

우울증 약을 먹고 온몸이 불에 타는 듯한 부작용을 겪은 한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팔머스턴 노스에 사는 23세 샬롯 길모어는 우울증 치료제로 약을 복용한뒤 피부, 입, 식도에 고통스러운 물집이 생기는 희귀 질환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하 SJS)에 걸렸다. 길모어는 처음 몇 주…

하루 한 갑 담배 피운 남성의 목구멍에서 지속적으로 털 자란 사례 보고…금연하자 증상 멈춰

"목구멍에 5cm 털이?"...30년간 흡연男 목 속에 털 자란 사연은?

30년 동안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던 남성의 목 안쪽에서 털이 계속해서 자라는 희귀한 사례가 보고됐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이 남성(52)은 2007년 쉰 목소리와 호흡 곤란, 만성적인 기침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환자의 말에 따르면, 증상은 흡연을 시작한 지 약 16년 후에 시작됐다. 그는 스무 살인 1990년에 흡연을 시작했으며, 이전에 한…

기고/ 류성열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방사선 암 치료,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이유

지난 2022년부터 중입자선 치료를 시작한 서울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이 그동안 전립선암 위주로 치료하던 것에서 앞으로는 췌장암 등 치료 대상을 조금씩 늘인다는 발표를 하였다. 따라서 기존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췌장암 환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입자선 치료는 여러 방사선 치료법 중 하나다. 가장 큰 특징은 암세포와 주위 정상 세포 경계를…

[박창범 닥터To닥터]

파킨슨병 환자의 약물 부작용, 의사 처벌 합당한가?

소화가 잘 안되고 미식거린다고 병의원에 가면 흔히 처방하는 약이 바로 ‘맥페란’이라는 약이다. 일반인에게는 ‘맥소롱’이라는 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약은 반감기가 5시간 정도로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부위의 식도조임근과 위평활근 수축을 증가시켜 속이 거북하거나 미식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약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박준규의 성형의 원리]

"원장님이 개발한 성형 수술법"...이 말에 속지 않으려면?

가끔 "어떤 수술법이 좋은가요? 좋은 수술법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수술법이 나쁜가요?"라는 질문에는 조금 더 자신 있게 답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첫째, '특별한 수술법'을 경계하라 의학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학문입니다. 대개의 표준 수술법은 수십 년간 사용되며 그…

온갖 피임법 몸에 맞지 않아 인생 망쳤다는 여성...프로게스토겐 내성에 의한 다양한 부작용, 내성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계속 피임약, 피임기구 등 사용, 현재는 "다 끊었다"

"배 볼록 살찌고 여드름 투성"...성격도 난폭해진 女, '이 약' 때문?

건강은 물론이고 인간관계까지..., 엄청난 수난 시대를 겪게한 범인이 바로 피임약?! 피임약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망가졌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다. 심한 기분 변화, 피부 여드름, 체중 증가는 물론이고 사회적 관계의 악화를 경험하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이 파괴되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다 깨졌다는 것이다. 피임약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거의 겪다 시피한…

경쟁 약물 대비 반응률·안정성 우수…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에이비온 폐암치료물질에 글로벌 시장 주목하는 까닭

에이비온의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바바메킵(ABN401)’이 우수한 효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바메킵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으로 삼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세포에 신호를 전달하는 단백질인 C-MET는 폐암, 대장암, 위암, 간암 등 고형암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졌다. 바바메킵은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에 대한 내성으로…

[셀럽헬스] 배우 지성 단기간 다이어트 후 부작용 겪어

지성 “두 달 만에 15kg 빼”...후유증으로 '이 증상'까지, 어땠길래?

배우 지성이 단기간에 15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부작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지성은 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85kg였던 몸무게를 2달 만에 70kg까지 뺀 것이다. 단기간 다이어트로 인해 연기 도중 과호흡 증상을 겪고 쓰러질 뻔 했다고도 그는 말했다. 지성은 “육아 하느라 85kg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