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1상·3상 동시 진행
글로벌 매출 1위 잡아라...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
국내 상위권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250억달러(약 33조8000억원) 매출을 올린 1등 제품인데, 오는 2028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종근당 등이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