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보험 급여 적용, 로슈 '바비스모'와 직접 경쟁 예고
망막질환 잡는 '아일리아' 고용량 처방권 안착...최대 20주 간격 주사 유일
망막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긴 투약 주기(20주 간격)를 가진 주사제 '아일리아 8밀리그램(성분명 애플리버셉트 8mg)' 제형이 국내 처방권에 안착했다. 이로써 '연 3회' 치료가 가능한 '바비스모(성분명 파리시맙)'와 주사 편의성을 놓고 직접적인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27일 바이엘 코리아는 망막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8밀리그램 제형이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