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T세포 하위그룹 활성화 유지
"코로나19 감염 후 면역 20개월 지속...재감염시 위험 낮아"
해외 연구팀이 코로나19 자연 감염 후에만 발생하는 T세포(면역세포) 반응을 발견했다. 특수 면역세포가 코로나19 감염 이후 적어도 20개월 동안 활성화되기 때문에 재감염 되더라도 심각한 병증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과 살그렌스카 대학병원에 따르면 연구팀은 코로나19가 발생한 해에 경미한 코로나19에 걸린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