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노동자 건강악화로 결근 더 많아...심장병, 정신질환 노출도 ↑
신체활동 많은 업무가 운동 된다고?...오히려 건강 해친다, 왜?
신체 활동이 늘면 운동 효과가 커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직업적인 신체활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가 시간의 운동은 심혈관질환·당뇨병·암 예방 등 효과가 있는 데 비해 직업적 신체활동은 심장병이나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신체활동의 역설'인 셈이다.
지금까지 한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