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잘 이겨내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 67%나 더 높아…사회적 관심 배려 중요
"암 치료 후 외로움"...잘 이기지 못하면 사망 위험 67% 높아져
암 치료 후 외로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은 가장 적게 느끼는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67%나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 치료 후 생존해 있는 사람(암 생존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암학회(ACS) 연구팀은 20 8~2018년 ‘건강 및 은퇴 연구’의 미국 전국 대표 패널 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