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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인상 결정하는 눈썹...모양에 따라 성격 파악도 가능

[건방진 퀴즈] "얇으면 우유부단?"...눈썹 모양이 성격을 말해준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2 Q. 다음 중 당신의 눈썹 모양을 고르시오.  ① 두꺼운 형  ② 얇은 형 ③ 아치형  ④ 일자형  눈썹 하면 떠오르는 것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야. 아직도 왜 눈썹이 없는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의견으로는 눈썹이 없는 여성이 그 시대에 미인상이었고,  모델도 원래 눈썹이…

지방분해주사 맞고 부작용... 수차례 제거 수술·항생제 치료받아

고급 스파서 맞은 '이 주사'...3년 동안 피부 곪아, 무슨 일이?

예뻐지기 위해 받은 시술이 일시적인 부작용에 그치지 않고, 몇 년 동안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참담할 것이다. 특히 피부에 흉터가 남았을 때의 심정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이루 말할 수 없다. 최근 지방분해주사를 맞고 피부가 붉게 부어오르고 농양이 생기는 등 피부병을 앓는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몸매 관리를 위해 고급 스파에서까지 시술을 받았지만 끔찍한 결과로…

고혈압·당뇨·비만 등 위험인자 관리 중요...저염식, 운동도 필수

'암환자보다 생존율 낮아'...만성콩팥병 예방법은?

신장(콩팥)은 노폐물을 여과하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방출 △체내 항상성을 유지 △조혈 작용 △비타민D를 활성화해 칼슘의 재흡수에도 관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러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장이 다양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손상이 갈 경우 만성콩팥병(만성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제5차 여성건강통계 발표...장수하지만 질병부담은 커

암 증가 男 8% VS 女 63%...20년 사이 한국 여성에 무슨 일?

우리나라 여성의 암 발병률이 20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의 우리나라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 현황과 주요 이슈를 분석한 '제5차 여성건강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암 발생률은 2000년 인구 10만명 당 197명에서 2020년 321명으로 약 63% 증가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암…

'다리 근육경련' 원인 매우 다양… 정확한 진료 필수

쉬고 있는데 다리에 쥐났다면?...더 위험하단 신호

다리 근육경련은 밤낮으로 환자에게 심각한 고통을 안겨준다. 수면장애, 삶의질 저하,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 다리 근육경련은 매우 흔하지만 이에 대한 관심이 낮고 연구 사례도 적다. 최근 미국 네브라스카대 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낮에 쉴 때나 밤중에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인 ‘다리 근육경련’에 주의를 기울이면 노화를 늦추고 건강 악화를 막는 데…

치료 예후 좋아 물리치료만으로 90% 완쾌 가능

한쪽으로만 '갸우뚱' 우리 아기...알고보니 '사경증'?

# 100일을 조금 넘긴 아들을 키우는 30대 부부는 아기가 자꾸 왼쪽으로 목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 목을 바로 해놔도 좀 있으면 옆으로 기울어지고 이내 울음을 터트리며 불편해했다.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곧 무릎에 앉힌 아기가 왼쪽으로만 기우는 것을 확인했다. 병원을 찾은 부부는 아기가 '사경'이라는 진단을…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 종종 있어...심할 경우 음경 절단할 수도

"근육처럼 '男그곳'도 키워볼까"...3kg기구에 음경 낀 사연, 뭐길래

외국의 한 헬스트레이너가 회원 수를 늘리기 위해 시도한 엽기적인 행동이 화제다. 헬스 기구를 이용해 몸의 근육을 키운 것처럼 자신의 음경 크기도 키우면, 남성 회원들에게 획기적인 운동법이 될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 살고있는 한 트레이너(24)는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그의 이두박근과 대퇴근(다리 근육)을…

점액 줄이고, 기도 넓혀 기침 누그러뜨려

‘콜록콜록’ 거리면 다들 싫어해...기침 다스리는 자연 요법

기침은 기도의 점막이 자극을 받아 갑자기 숨소리를 터트려 내는 것이다. 감기는 물론 코로나19의 증상 가운데 하나여서 기침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침을 완화하거나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감기나 코로나19에 걸린 게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기침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정신·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 공급이 중요

추워지면 면역력도 뚝뚝...대상포진 '골든타임'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면역력은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면역력이 약화할 때 생기는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기 쉽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척추후근(등쪽 신경) 또는 뇌 신경절(신경 세포체 집합)에 잠복해 있다가 재활성되며 생기는 병이다. 이때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퍼지며 피부에 붉은 종기를 만들고 통증을 유발한다. 처음 수두에 감염되면…

신체활동 함께 하면 뱃살 줄일 수 있어

"살빠진다는 지중해식"...운동 안하면 뱃살 그대로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서 올리브유, 견과류, 생선 등으로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보충하는 지중해식 식단은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지중해식 식단이 신체 활동과 결합하면 지방 증가 및 근육량 감소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신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이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는 뱃살을 없애는…

발작 2회 이상 반복되면 뇌전증 의심...조기 치료 시 완치 가능

'멍 때림' 잦은 우리 아이...알고보니 '발작' 증세?

종종 가만히 멍을 자주 때리는 아이를 보고 집중력이 부족해 그런 것이라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러나 그런 습관들이 '소발작(결신 발작)' 때문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소발작이 생긴 아이는 갑자기 불러도 반응이 없고 멍한 모습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이때 고개를 떨어뜨리거나 입을 오물거리고 침을 흘리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이 10초 정도 짧은 시간…

파스 부작용 사례 가을겨울 많이 보고돼...피부염 발작 등 알레르기 성분 잘 파악해야

"파스 붙이고 발작이?"…하루 이상 붙여놔도 될까?

# 한 20대 후반 여성이 약국에서 파스를 사서 붙였다. 이후 천식 발작과 함께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이 여성은 급하게 응급실에 실려갔다. 무슨 일인 걸까. 이 여성이 구매한 파스는 플루비프로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었다. 플루비프로펜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응급실에서는 파스를 떼었고, 떼자마자 편하게 호흡할 수 있었다고.…

회전근개 파열 의심, 엑스레이+초음파 병행하면 진단 나와

운동하다 어깨 ‘툭∼’ 통증 지속된다면

어깨를 사용하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할 때 ‘툭∼’ 하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지속된다면 어깨의 회전근개 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요즘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같은 어깨가 주로 사용되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고 나서 회전근개 파열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일선 개원의들은 전한다. 어깨가 슬슬 아파오면서 심한 통증으로 잠을 설치고, 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들고…

저혈당 예방 위해 운동 새로 시작하기 전 인슐린 용량 줄여야

[건강당당] 운동 전 인슐린 어떻게 조절할까?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인은 운동으로 인해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다.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현재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인은 저혈당 예방을 위해 운동을 새로 시작하기 전 인슐린 용량을 줄여야 한다. 운동하기 전에는 평소 기록한 혈당 자료를 이용해 인슐린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자꾸 지치고 기운이 없다면 생활습관 문제...설탕, 카페인 줄이고 운동해야

아픈 것도 아닌데 지친다? '아메리카노' 대신 '물'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특별히 피곤할 일도 없는데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잠도 푹 잔 것 같은 데 꾸벅꾸벅 졸기 일쑤다. 도대체 왜 이렇게 자꾸 이렇게 기운이 빠지는 걸까? 건강에 아무 문제도 없다면 평소 생활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

근육 긴장되면 통제력, 의지력 높아져

식탐과의 싸움?... “주먹 쥐면 음식 유혹 떨어낼 수 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출출한 밤은 괴롭고 지루한 시간이다. 치킨이나 족발 같은 야식이 생각나지만 음식의 유혹을 참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식탐이 생길 때는 주먹을 꽉 쥐는 행동이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싱가포르국립대와 미국 시카고대 공동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신 맛이 강한 식초 음료를 마시게 했다. 또 건강에 좋지 않지만…

무릎에 있는 반달 모양 연골판...무리한 운동하면 찢어질 수도

‘오운완’이 대세라지만...운동하다 ‘퍽’ 소리 난다면?

“오운완! (오늘 운동 완료)” 젊은층에서도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오운완’이라는 말과 함께 하루하루 운동 기록을 인증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젊은 나이더라도 운동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운동 중 무릎에서 ‘퍽’ 소리가 난다면 더욱 주의해야…

손목 회전 시 통증 발생한다면 의심...전문가 "조기 치료 특히 중요"

운동 지나치면 골병…MZ 세대서 늘어나는 손목 질환?

운동 인구가 늘면서, 손상으로 인한 통증 질환을 경험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MZ세대(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테니스 △요가 △필라테스 △골프 등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이들 중에서는 손목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척골충돌증후군'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이재성 교수는…

체중, 성별, 나이에 따라 칼로리 소모량 다르다

"나만 칼로리 덜 소모?"...왜 그런가 봤더니 '6가지 요인'

운동을 할 때 사람마다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다르다.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많은 빨리 혹은 느리게 칼로리를 소모하는지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 칼로리 소모량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뭘까?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운동 및 영양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몸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