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자외선 차단제 SPF 100 발라볼까?
여름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계절. 어떤 걸 골라야 할까? SPF 100인 제품을 바르면 확실히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을까?
2018년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햇볕으로 인한 화상을 막는 데는 확실히 SPF 50인 제품보다 SPF 100인 제품이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전문가들 가운데는 반대 의견
코로나 시대, 조깅할 때 주의할 세 가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여전한 상황.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할 때도 마스크를 써야 할까? 미국 ‘뉴욕 타임스’가 전문가에게 야외 운동 시 주의할 점을 물었다.
◆ 마스크 = 인적없는 거리라면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타인과
과식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음식 5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따로 있는 것처럼 마음에도 좋은 음식이 있고 나쁜 음식이 있다.
‘허프 포스트’가 과하게 먹으면 기분이 처지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 감자튀김 = 포화지방, 정제 탄수화물, 그리고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 우울할 때면 짭짤한 감자튀김이 생각나는 사람이라
코로나19, 백신 나와도 사라지지 않을 듯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백신이 나와도 사라지지 않을지 모른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홍역이나 수두,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처럼 풍토병(endemic)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래가 여전히 지금처럼 절박한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스트레스 날려주는 음식 5
스트레스 받는다고 과자 봉지를 뜯는 건 좋은 버릇이 아니다. 치킨 같은 튀김 종류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마련이다.
그럼 어떤 게 도움이 될까? 미국 '헬스닷컴'이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 오렌지 = 스트
코로나 감염자, 최고 80%가 무증상 (연구)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무증상자의 비율이 예상보다 크게 높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호주 연구진이 크루즈선 탑승자 217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는 80%에 달했고, 중국 연구진이 우한시 확진자 78명을 살펴본 결과, 40%는 증상이 없었다.
이런 수치는 보건당국이 무증상자
과음 습관, 유전자 탓 (연구)
“스트레스 때문에 마신다.”
가장 흔한 음주 핑계 중 하나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도 알코올 남용의 중요 원인이라는 사실이 최근 수년간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관련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 미국 예일대 연구진은 과음을 유도하는 유전적 위험 요인 29개를 특정했다. 이 중 19개는 새로
종일 이어폰 끼는 아이, 괜찮을까?
음악을 듣는다고, 유튜브를 본다고, 온 종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사는 아이들. 그냥 두었다간 청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그리고 문제는 볼륨만이 아니다.
미국의 주부, 다나 디너만은 ‘뉴욕 타임스’에 여덟 살짜리 아들이 하루 종일 헤드폰을 끼고 산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가 비디오
핫초코, 다리 저림에 효험 (연구)
다리가 저리고 아픈 사람들에게 핫초코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말초동맥질환을 가진 이들이 코코아가 든 음료를 꾸준히 먹었더니 다리 통증이 줄고 보행 능력도 향상되었다.
말초동맥질환이란 팔, 다리로 가는 동맥 내벽에 지방이 쌓여 혈액 흐름이
코로나 치료제, 누구에게 먼저 투약할까?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미국의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되면서 한국 보건당국도 치료제로 긴급사용을 승인할지 협의를 시작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다가 실패한 항바이러스제. 지난 1월 미국의 코로나 19 환자에게 투여해 효과를 보자,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