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마신 물이 변기물?"...中커플 충격적 사연은?

중국 베이징에 사는 한 커플이 새 아파트로 이사한 후 6개월 동안 변기 물을 마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들은 변기 물을 마셨을 뿐만 아니라 그 물로 목욕을 하고 요리에도 사용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임대료로 한 달에 1만 위안(약 180만원)을

"침대보 1년 두번 갈고, 오줌도 흘려 싸"...남친 차버린 女, 무슨 사연?

지저분한 습관때문에 남자친구를 차버렸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여성이 분개한 남자친구의 습관은 침대시트를 일 년에 단 두 번만 세탁한다는 것이었다. 변기 물도 잘 안내리고, 소변을 흘리면서 볼 일을 보는 것도 마음에 내키지 않았던 습관들이었다. 최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여성은 두

"남자 1명이 퍼뜨렸다"...女5명 한꺼번에 매독 걸려, 무슨 일?

한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5명의 여성이 한꺼번에 매독에 걸린 사례가 보고됐다. 모두 눈이 빨갛게 변한 증상을 겪었고 안구 매독을 진단 받았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미시간주(州)에서 5건의 안구 매독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5건 모두 여성으로 당국의 조

"과식 후 죄책감"...진짜 배 터질것 같다면 '이렇게' 하라

과식을 하면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 더부룩하고, 몸이 축 처지기도 하며, 심한 경우 복통이나 위경련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속이 답답해 하루 종일 생활하기가 불편한 일도 생길 수 있다. 과식하기 쉬운 연말, 다음 날 속을 달래줄 방법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첨가물 든 식품 막 먹다간...두경부암 식도암 위험 높다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건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다. 이에 더해 최근 초가공식품 섭취가 상부 소화관 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인은 초가공식품에 흔히 쓰이는 유화제, 방부제, 감미료 등 인공첨가물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브리스틀대와 국제암연구기관(

"지름신 오셨나?"...연말에 '쇼핑 중독' 되기 쉬운 이유는?

연말 특수에 여기저기서 세일이 한창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쇼핑을 많이 하는 때다. 크리스마스와 연휴를 핑계로 살 게 없나 쇼핑몰을 끊임없이 돌아보기도 하고, 친구나 가족에게 줄 선물을 핑계로 살 목록을 늘려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연말이 되면 우리는 왜 무언가에 중독된 듯 쇼핑을 할까? 미국 ‘CN

고환암 걸리고 정관수술도 했는데...자녀가 13명이라니!

  아기를 갖지 못할 거라 걱정했던 한 부부가 13명의 아이를 낳은 사연이 소개됐다. 고환암을 앓았고 정관수술까지 했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생긴 것이다. 자연스레 생기는 아이들을 축복이라 생각하며 이들 부부는 한번도 피임을 하지 않았다. 최근 영국 ‘더미러(The Mirror)’

낮잠 자면 밤잠 못잔다...사실일까?

하루 동안 쌓인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이겨내려면 숙면은 필수다. 며칠만 잠을 못 자도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고 기억력이 나빠진다. 잠을 못 자는 시간이 길어지면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문제도 나타난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도 오후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쏟아질 때가 있다. 짧은

"밥 안먹어"...다이어트 할 때 흔한 실수 10가지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을 계획한다. 하지만 감량을 하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방법에 관심이 간다. 하지만 건강한 체중을 달성해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

연애 중에 자꾸 자존감 떨어져?...희생하면 안될 10가지

연애를 하다 보면 원해서든, 의도치 않게든 포기하는 것들이 생길 수 있다. 물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할 수 없지만,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관계를 위해 희생하는 일이 반복되면 문제가 된다. 그리고 관계에서는 희생보다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타협하려고 노력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