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한 정보로 건강하게 다가가겠습니다.
아침에 머리 깨질듯 아픈 이유...혹시 '이런' 탓?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항상 상쾌한 기분이면 좋겠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두통이 생기는 건 대부분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두통이 생길 수
청소년기에 뚱뚱하면...커서 '17가지 암' 위험 높아
청소년기 과체중일 경우 향후 다양한 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8세 때 과체중인 경우 이후 17개 암 발병 위험이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두 가지 연구를 통해 체질량지수와 암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
"부글부글 환장할 노릇"...과민한 장에는 '이런' 음식이 제격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위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복부 불편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번 속에서 부글 부글 끓는다. 시도 때도 없이 난리치는 장 때문에 어딜 가기도 불안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다.
과민성대장
늙어서 못버틸 때...요양원 가는 평균 나이는?
노인들이 장기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평균 연령은 몇 세이며, 이들이 시설 입소를 선택하기까지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 얼마나 오래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최근 미국 콜로라도대 앤슈츠 메디컬 캠퍼스 노인의학과 조교수 케네스 램 박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에 따르
달리기 좋은데...무릎 나갈까봐 못하겠다면?
달리기는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꼭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집 주변이나 공원에서 뛰어도 되고, 집에 러닝머신이 있다면 굳이 밖에도 나가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달릴 때의 충격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달리
"헬스장 왜 가요?"...안가도 건강한 사람들은 뭘 할까?
주변을 보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항상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살이 찌지도 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 이런 사람들의 비법은 매일 일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있다. 자신의 방식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기분 좋게 사는 사람들이 가진 매일의 습관을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
"딸랑딸랑" 상사 비위 맞추는 김 과장...왜 그럴까?
우리 모두는 원하는 게 있고, 좋고 싫은 것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항상 겉으로 드러내진 않는다. 가끔은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한다. 아주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상대방의 제안을 받아들일 때도 있고, 친구가 바쁠 땐 부탁을 들어주기도 한다. 우리는 이런 행동을
"33일간 머리 안감아"...샴푸 주기 늘리면 두피 건강해져?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헤어 트레이닝(hair training)’이라는 헤어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이 눈에 띈다. 머리카락을 트레이닝, 즉 훈련시킨다는 것인데 머리 감는 주기를 점차 늘려 최대 30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는 방법이다.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게 모발과
"알코올 중독인듯 아닌듯"...아델도 겪은 의존증, 혹시 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신 맥주 한 잔이 어느새 두 잔이 되고, 세 잔이 된 적이 있는가? 그러다 술을 마신 날도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기 십상이다.
지난 달 영국의 가수 아델(Adele)은 3-4개월 전부터 시작한 자신의 금주 사실을 밝혔다. 20대의 대부분을 경계성 알코올의존증(border
"뒤로 젖히지 마라"...코피 흘릴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이 있다.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부모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코피가 나면 아이를 잘 다독이며 피가 멎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런데 코피가 멎도록 도와줄 때 혹시 실수를 하고 있진 않은가?
아이 코피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위험한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