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안기만 해도 온몸에 발진이"...아토피인가 했지만 '이것', 무슨 사연?

온 몸에 난 붉은 반점 때문에 포옹도 외출도 쉽지 않은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더럼 카운티 스톡톤온티즈에 사는 로라 스미스(30)의 딸 윌로우 레이는 생후 3개월이 됐을 때부터 등과 가슴에 붉은 자국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러 번 의사를 만났지만 아토피, 알레르기, 습진

"내 외모, 다들 쳐다봐"...100만명 중 1명 걸리는 이 병, 사연은?

100만 분의 1 미만이 앓고 있는 희귀 질환을 가진 여성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22세의 이 여성이 앓고 있는 질환은 눈, 얼굴, 심장, 치아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다발성 희귀 질환인 OFCD 증후군(Oculo-facio-cardio-dental syndrome)이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

"자궁 조직이 폐에?"...생리 때마다 호흡 힘든 女, 이게 무슨 일?

생리 때마다 가슴에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통증을 겪고, 호흡이 어려워지는 폐허탈을 경험한 여성이 있다. 의사는 자궁내막증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리버풀에 사는 39세의 제니퍼 피커링은 2023년 9월 헬스장에서 가벼운 운동을 마치고 마무리 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男음경처럼 女음핵 커져"...질 입구까지 좁아졌다, 무슨 병이길래?

음핵비대증으로 인해 질 입구가 서서히 좁아진다고 호소한 여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인도 샬리니타이 메게 병원 의료진은 태어날 때부터 음핵비대증을 가지고 있던 23세 여성 환자의 사례를 최근 온라인 메디컬 저널 《큐리어스(Cureus)》에 발표했다. 이 익명의 환자는 지난해 22세에 병원에 입원했다.

호텔서 산 선크림 발랐는데...온몸에 '왕물집'이, 무슨 일?

휴가지에서 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심하게 화상을 입은 영국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노팅엄에 사는 헥터 하비(10)는 지난달 8월에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연안의 카보베르데로 휴가를 떠났다. 가족은 영국에서 챙겨 간 자외선 차단제를 여행 내내 사용하다 떨어지자 휴가

"10년 동안 음낭이 공만해져"...무릎까지 처졌다는데, 무슨 사례?

10년 동안 음낭이 점점 부어 무릎 아래까지 처질 정도로 커진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모로코 모하메드 5세 라바트대 비뇨기과 의료진은 최근 《비뇨기과 케이스 리포트(Urology Case Reports)》에 유럽에 거주하는 60세 남성의 거대 음낭상피병 사례를 보고했다. 음낭상피병은 음낭 림프부종

"눈동자가 뿌옇게 떠"...생후 13주만에 안경 쓴 아이, 무슨 사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천 백내장 진단을 받은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런던 동부 월섬스토에 사는 로티 맥케나(33세)는 지난 해 9월 딸 베아트릭스를 출산했다. 몇 주 지나지 않아 로티는 딸의 눈에 뭔가 이상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아이의

"따갑고 딱지 생겨"...女질염인 줄 알았다가 '이 암', 부끄러워 말라

질염인 줄 알았던 증상이 생각지도 못했던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여성이 모든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음부에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영국 일간 더선은 여성의 외음부에 발생하는 암인 외음부암 진단을 받은 피파 샤프(49)의 사연을 보도했다. 피파는 2022

130kg女, 10개월간 63kg 뺐다...요일별 음식 정했다는데, 어떻게?

일이 바빠 포장과 배달 음식을 달고 살던 여성이 요일에 따라 먹는 음식을 정하는 방식으로 60킬로그램이 넘게 감량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웨일스온라인에 의하면, 노섬버랜드 프루드호에 사는 데브 함(57)은 장시간 일하며 포장과 배달 음식으로 저녁을 때우는 생활을 수년 간 해왔다. 남편과 함께

"이 모기에 물렸을 뿐인데"...목 아래부터 마비된 18세男, 무슨 일?

건강했던 10대 소년이 모기에 물린 후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까지 달았다 회복 중인 한 소년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존 프록터 6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