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잘나가는 SK바이오팜 뇌전증약, 한국엔 언제?

"국내에선 언제쯤 투약할 수 있을까요?" 국내 뇌전증 환자들과 의료계가 애를 태우고 있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미국에서 빠르게 처방을 늘려가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선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회사가 개발한, 그것도 좋다고 소문난 약을 2년 뒤에야 쓸 수 있을 것으로

ST Pharm's Shift to Deficit in H1: Will H2 Bring a Turnaround?

ST Pharm, which recorded a deficit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is expected to see a rebound in performance in the second half. On the 26th, the securities industry pro

Why Celltrion’s Retail Investors Oppose the Merger with Celltrion Pharm

“60,000 Celltrion shareholders firmly oppose the merger with Celltrion Pharm, which undermines shareholder value. We strongly urge the company to swiftly announce a clear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상반기 영업이익 294억 ‘사상 최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1442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94억원으로 집계됐다. 둘 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다만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

상반기 적자전환 에스티팜, 하반기엔 웃을까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 에스티팜 실적이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증권업계는 2분기에 부진했던 에스티팜 실적이 하반기 들어 점차 좋아지고, 내년에는 성장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스티팜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신경 쓰이는 얼굴 점, '이것'만 잘 해도 깨끗해진다

뜨거운 날씨에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작고 옅던 점이 갈수록 커지고 색도 진해질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화장품을 열심히 발라봐도, 일단 한 번 생긴 점은 홈케어만으로 없애기 어렵습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를 찾지만, 요즘엔 색소치료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셀트리온 개미군단 "셀트리온제약 합병 반대" 외치는 이유

“60만 셀트리온 주주들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결사 반대한다. 회사는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입장을 조속히 발표해 시장 불확실성을 제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셀트리온소액주주연대는 최근 한 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하고, 합병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동국제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걷기 기부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걷기 기부 캠페인에 앞서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

80돌 맞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국민 홍보사업 추진

내년 창립 80주년을 맞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제약바이오산업’임을 강조하는 대국민 홍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 추진 홍보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25일 밝혔다.

Will GC Biopharma's Immune Globulin 'Alyglo' Succeed in the U.S. Market?

GC Biopharma Corp's new immune globulin drug 'Alyglo' is set to enter the U.S. market after 8 years of efforts. According to the pharmaceutical industry on the 25th, GC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