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차례 폭음도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

단 한차례의 폭음 만으로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평소 술을 절제하면서 조금씩 마시다가 이따금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아주 가끔 폭음을 하는 것은 괜찮겠지"하는 믿음을 갖기 십상이다. 하지만 단 하룻밤의 폭음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매

엄마 체취...스트레스 날려주는 향기의 마술

삶속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영국 건강재단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22%의 영국 여성들이 거의 늘 이런 저런 걱정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중 5분의 1은 이같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 위한 별다른 노력을 하지않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

영화 속 흥분 장면 심장박동에 이상 초래

영화 속 스트레스 유발 장면이 심장박동에 변화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록 그 변화는 작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별다른 위험을 주지는 않지만, 정서적으로 흥분시키는 영화장면들은 심장박동에 이상을 일으키고 혈압도 상승시킨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대학과 킹스칼리지 런던, 세인트 토마스 병원의 연구

비만이 무슨 죄... 교우 관계에도 악영향

건강에 빨간 불을 켜게하는 비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다. 비만이 젊은 시절 교우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국가 청년기 건강 추적조사'(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Health)에 참여한 88개 중학

이건희 회장 위독설... 삼성 “회복 중” 일축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이 '증권가 찌라시'에서 퍼지고 있는 '이건희 회장 위독설'을 일축했다. 윤순봉 사장은 16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된 임시기자실을 방문해 "이건희 회장의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면서 "이전보다 조금 더 좋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최근

나누리병원 사랑나눔 바자회 15일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열렸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병원직원들이 자발

40세 이후 운동 시작해도 심장 건강에 탁효

육체와 정신건강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운동. 하지만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쉽지않다. 오랜 기간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아온 샐러리맨들이라면 늦더라도 지금 당장 집 밖으로 나가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을 듯 싶다. 40세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운동, 다이어트에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뱃살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과도한 복부지방은 심장병과 당뇨, 일부 암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음식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미국 폭스뉴스가 10일 뱃살이 빠지지 않은 이유를 소개했다. ◆당신은 늙어

매일 과일 채소 먹으면 뇌졸중 위험 줄어

매일 채소와 과일을 먹을 경우 뇌졸중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200g의 과일을 섭취하면 뇌졸중 확률이 32% 낮아지고, 야채 200g을 먹으면 11% 적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 칭따오 시립병원의 얀 큐 집중치료 실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지난 19년 간 수행된 과일과 야채에 대

아내의 과도한 요구 남편 수명 단축시킨다

기혼 여성들은 가능하면 남편에 대한 잔소리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부인이나 아이들, 그리고 이웃들의 과도한 요구에 끊임없이 시달린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은 중년에 사망할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언쟁이나 걱정에 의해 야기되는 스트레스는 심장병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