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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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 걷는다면? 걸음걸이로 알 수 있는 척추질환
걷기는 척추와 관절의 균형, 근력, 신경 등의 영향을 받는다. 만약 이 중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똑바로 걷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특히 다리 신경에 문제를 일으키는 허리 디스크, 협착증 등은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의 주요 원인이다. 걸음걸이 이상으로 알 수 있는 척추질환의 종류와 특징을 정리했다.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 곰팡이가 핀 빵 한 조각을 먹을 수도 있다. 빵 야채 과일 등 구멍이 많은 음식에는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이 때문에 잠깐 방심한 사이에 음식물을 먹다 곰팡이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매체 '헬스(Health)'가 최근 이에 대해 소개했다.
곰팡이 포자
꿈의 비만 치료제, 탈모 부작용이?
품절대란을 겪고 있는 '꿈의 비만치료제'로 알려진 위고비와 오젬픽이 심각한 탈모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ABC 방송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소셜 미디어에 탈모에 대한 게시물이 많다고 보도했다.
"정말 놀랍게도 아무런 두피 증상이 없어
저녁은 거지처럼?…먹는 시간 따라 대사 달라져
만일 낮에 하품을 하거나 몸이 피곤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밤 잠을 설쳤거나 몸이 아프다면 피곤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명확한 원인이 없는데도 피곤하다면 자신의 식사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24일(현지 시간) 야식 등 습관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뉴햄
갑자기 심해진 생리통, 자궁에 무슨 일이?
가임기 여성이라면 폐경 전까지 주기적으로 월경을 하게 된다. 그런데 없던 생리통이 갑자기 생겼거나 월경 전부터 골반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내막증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난임이 될 수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내막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8년 12만
기억력 높이고 싶다면 ‘이것’ 자주 봐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등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황사와 대기 정체 영향으로 남부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 4~11도, 낮 최고기온 15~2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
[건강당당] 당뇨인을 위한 봄 등산 주의사항
등산 전 적정 혈당 수치는 100~240mg/dl. 너무 낮으면 저혈당이, 너무 높을 땐 오히려 등산 중 혈당이 올라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 강도는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되 조금 숨이 차다 싶은 정도가 적당하다. 같은 산이어도 등산 코스마다 시간과 난이도가 다르니,
‘지구의 날’…단 10분으로 푸른 지구 만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황사 영향으로 대기질이 탁하겠다. 강원 영동과 충북·영남권은 '매우나쁨', 강원 영서와 대전·세종·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4월
누렇고 끈적하면? 눈곱이 알려주는 눈 건강
눈 속 노폐물 뭉치인 눈곱은 지저분하게 여기기 쉽지만 알고 보면 눈 건강의 '바로미터'다. 눈곱의 양과 색, 위치와 모양의 변화 등으로 눈 건강 상태를 알수있어 평소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누런 눈곱은 박테리아로 인한 세균성 결막염의 신호일 수 있다. 세균성 결막염에 걸리면 아침에 눈꺼풀을 떼어
유방암 환자 오래 살려면?... ○○○ 먼저 잡아야
우울증의 발견 및 치료는 유방암 환자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미국 켄터키대 암센터 연구팀은 유방암 발생 전후 우울증이 생기면 생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 치료에서 우울증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2007~2011년 일차 침습성 유방암으로 진단된 성인 여성을 식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