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웬 눈병....눈에 좋은 음식 3가지

  겨울철 눈병 증가 예년에 비해 겨울이 빨리 찾아오면서 급격한 기온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눈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겨울철 낮은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받아 가벼운 안구건조증을 비롯해 각막염·결막하 출혈 등 다양한 눈병이 나타날 수

여성들 “남편 핸드폰 좀 보자” 남자는?

  결혼 후 사생활 공유는 어디까지 여성은 남편의 휴대전화 속 내용을 보길 원하며, 남성은 아내가 남자와 약속을 할 경우 미리 알려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남녀 951명(남 470·여 481)을 대상으로 ‘결혼 후 사생활 공유 범위 1위’에 대한

“예쁘다더니...” 못믿을 소개팅 주선자 1위는?

막상 상대를 만나 봤더니… 추운 날씨에 옆구리까지 허전한 솔로들.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면 우선 귀가 번쩍 뜨이지만 소개하는 사람에 따라 핑계를 대고 거절할 때도 있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은 어떤 사람이 소개팅을 제의했을 때 가장 못 믿을까.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에서 회원 483명을 대

“추워도 씩씩하게” 겨울철 야외 운동 요령

무리하지 말고… 겨울철에는 운동하기가 다른 계절보다 힘들다. 추울 뿐만 아니라 미끄러울 때도 많아 운동하기에 적절치 않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운동훈련지도자 토니 브레이트바흐 박사는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며 겨울 운동 요령 5가지를 소개했다. ◆양털·솜 소재의 겉

온천욕도 과하면 독... 제대로 이용하는 법

허리뼈 비뚤어질 수도 요즘 같은 겨울철에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면 낙원이 따로 없다. 올해는 추위가 작년보다 일찍 시작돼 주말에는 온천욕을 즐기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온천수에는 각종 무기물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요

김영호 교수 ‘역학·예방의학 저널’ 편집위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치아교정과 김영호 교수가 역학과 예방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역학 및 예방의학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Preventive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하악(아래턱) 전돌과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의

옆구리가 허전? 외로우면 실제 추위 더 탄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 실험 싱글들은 흔히 “애인이 없어 마음이 춥다”고 말한다. 그런데 외로우면 실제로 몸도 더 추위를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심리학자 지오프리 레오나르델리 박사팀이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은 두 가지 실험을 실시했다. 첫 번째 실험은 대학

370km 상공의 만찬을 위한 ‘우주 토마토’

우주정거장에서 촬영 지구를 돌고 있는 듯한 ‘우주 토마토’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이 ‘우주 토마토’ 사진은 합성 논란을 일으켰지만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와카다 고이치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정거장 안에서 촬영한 이 토마토는 우리 머리

왜 나이가 들면 다리도 근육도 줄어들까?

혈액 공급 늘려야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늙어갈수록 근육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근육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 노팅엄대학 임상생리학자 마이클 레니 교수팀은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정기적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자폐증 개선 효과

미국 예일대 연구팀 발견 ‘사랑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이 자폐아의 사회성 결핍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예일대 아동학습센터 케빈 펠프리 교수팀의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자폐증을 않는 8~16세의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옥시토신 호르몬이 든 스프레이를 코로 흡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