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닭 없이 벌벌...우리를 떨게 하는 공포증들

  알코올중독증 발병 위험 높여 두려움은 위험을 막아주기도 한다. 하지만 공포증은 위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국인 1900만 명이 각종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포증이 심할 경우 사람을 완전히 마비시키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힘들 게 한다. 미국의 건강·의료 사이

‘주의력 결핍’ 치료, 말 타기가 큰 도움

삼성서울병원 정유숙 교수팀 말과의 교감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 완화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유숙 교수팀의 연구 결과다. 국내에서는 소아청소년 100명 중 6명꼴로 ADHD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치료율은 11%밖에 되지 않

삶을 기분 좋고 활력있게 만드는 ‘5분 비법’

  감사의 글을 써라… 5분은 정말 짧은 순간이다. 하지만 이 5분만 투자하면 어제와는 다른 하루로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기분을 고조시키며,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웹 엠디’가 ‘단 5분만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본격 소설 조금만 읽어도 감성지능이 쑥↑

하루 12분 명상 필요 스마트한 사람은 그냥 스마트한 게 아니다. 조용히 좋은 선택을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은 “감성지능(EI)이 높은 사람들이 훨씬 나은 결정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또한 좋은 결정을 하는 사람이 빠르게 성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

“악수만 해봐도 안다” 손으로 본 건강신호 6

  갑상샘·퇴행성관절염 등 예측 손을 보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는 그래햄 이스톤 박사팀은 “손의 건조한 피부, 얇은 손톱 등은 암과 같은 감춰진 질환의 단서로서 중요한 건강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스톤 박사는 “환

밤 8시 이후엔 먹지마라? 잘못된 건강 상식

과학적 근거 별로 없어 주변 얘기만을 듣고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이는 건강 상식들이 있다. 그런데 이중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별로 없는 게 있다. 이런 잘못된 건강 상식에 대해 미국 MSNBC가 보도했다. ◆오후 8시 이후에는 먹지마라=칼로리는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아침 6시나 저녁 8시 반

82세 여성 몸속에서 40년 된 태아 발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생 위통으로 병원을 찾은 콜롬비아 여성의 몸속에서 40년 된 태아가 발견됐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 NTD TV 보도를 인용해 “콜롬비아 보고타에 사는 82세 여성의 배안에서 40세로 추정되는 석태아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위통으로 병원을 찾

독감 조심! 환자 급증 유행 기준 육박

노약자는 예방 접종 해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1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환자 1000명 당 독감 의심 환자는 10.3명, 12월 첫째 주는 10.9명으로 유행 기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같은 때 장갑을 껴야 하는 이유

  부상과 각종 질환 예방 12일 서울을 포함해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강원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이 지역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눈이 내린데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순식간에 빙판길로 변했다. 추위가 더 심해지는 13일부터는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보행자의 주의가 요구

필름 끊긴 사람들, 간밤에 한 짓 궁금하지만...

  없던 얘기 지어낼 수도 술을 먹고 나서 기억이 어느 순간부터 나지 않는 것을 속칭 ‘필름이 끊겼다’고 한다. 이는 일종의 블랙아웃 현상으로 알코올 의존증의 증상 중 하나다. 6개월 동안 2회 이상 필름이 끊겼다면 알코올 의존증을 의심할 수 있다. 필름이 끊기는 것은 혈중 알코올 농도의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