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흉부외과 교수등 논문 조작 논란

삼성서울병원, “조작의혹 사실무근” 입장 대학 병원 교수와 대형병원 의사들이 특정 심장수술법의 생존율을 조작해 발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서울대 흉부외과교실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연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세종 등 4개 병원 의사 11명이 2010년 미국 흉부외과지에

남성 신체능력 최절정은 10대? 20대? 39세!

40세 이후 미엘린 양 급감 외부 반응력 등 남성의 신체능력이 최절정에 이를 때는 언제일까. 39세 때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정신과 조지 바트조키스 박사팀은 23~80세 남성 72명을 대상으로 10초안에 집게손가락을 최대한 빠르게 까닥거리도록 했다.

중국발 미세 먼지 오늘 오후 수도권으로

  장시간 야외활동 삼가야 중국 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에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일 오후 늦게 서풍계열의 바람을 타고 중국 발 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야간에 중부 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재채기를 손으로 가리면 뭘 모르는 사람”

휴지나 팔뚝으로 막아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게 예의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손을 항상 깨끗이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가장 올바른 방법은 휴지나 팔뚝으로 입을 가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족저근막염, 여자에게 더 많은 이유는...

딱딱한 구두·하이힐도 원인 족저근막염(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족저근막염’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5만812명에서 2012년 13만8492명으로 8만7680명이 증가했다.

GI가 낮은 식품들, 배추 홍차 그리고 고구마

  혈당지수, 감자보다 낮아 고구마의 GI(Glycemic Index)가 화제다. GI는 혈당지수를 말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GI가 낮은 식품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GI는 음식을 섭취해 소화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이는가를

바나나를? 미국인들의 숙취 해소법 4가지

숙취 해소법 중 한 가지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잘 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숙취다. 입안은 바싹바싹 마르고, 두통에 피로까지…. 미국의 폭스 뉴스가 이런 숙취를 약 안 먹고 가라앉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물을 충분히 마셔라=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탈수현상을 일으켜 몸속 수분을 없앤다

직장인 58% 직장 부적응...대인관계가 1위

연봉 불만이 2위 직장인 10명중 6명은 ‘직장 부적응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직장부적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8.4%가 ‘현 직장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장부적응을 겪는 원인으로

에이즈에 대한 오해 7가지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 매해 12월 첫째 날은 ‘세계 에이즈(AIDS)의 날’이다. 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열릴 예정이던 ‘세계 에이즈의 날 레드리본 희망의 콘서트’가 행사 이틀 전에 취소돼 논란이 있었다. 환자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 주도로 열리는 세계 에이즈의 날

걱정 많은 세상,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 7

  ‘지루함 치료법’도 있어 걱정, 불안, 초조, 긴장…. 자리에 누워 한 시간 동안이나 이런저런 생각에 잠들지 못한다. 회사 일, 자신과 아이들 건강 문제 등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뒤척이다 보면 나중에는 잠들지 못한다는 사실에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잠은 더 안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