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으로 하루 한 사람 더 살리겠습니다.
몸무게 자주 재면 다이어트 성공한다? 체중계 활용법 4
한겨울에는 야외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이 찌기 쉽다.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매일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체크해야 한다. 몸무게를 자주 재는 사람일수록 다이어트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또한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체중계를 활용하는 규칙이 필
손발이 얼음장… 왜 나만 춥지? 수족냉증 원인과 대처법
보통 사람들은 손이 따뜻한데, 본인만 손이 항상 차디찬 얼음장 같다. 혹시 악수라도 하면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손이 차갑다면, 그건 ‘수족냉증’ 때문이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수족냉증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괴로운 증상이다.
특히 수족냉증은 겨
먹는 것 그대로인데....살 빠졌다 쪘다 반복, 왜 그럴까?
몸무게가 늘었다 줄었다, 체중 변화가 심한 경우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보통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많으면 몸무게가 늘어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몸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수시로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체크하다 보면, 체중 변화의 원인을 짐작할 수도 있다. 식사를 제
살도 빼고 혈당 낮추고…식이섬유의 놀라운 효능 5
최근에는 통곡물 빵에도 ‘식이섬유’가 첨가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만큼 식이섬유는 몸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는 주로 채소나 과일에 많이 들어있고 해조류, 버섯류, 콩류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 질긴 부분의 셀룰로스, 사과 등 과일 속의 펙틴, 미역과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
"추울 땐 심장도 덜덜"...강심장 만드는 식품 5가지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는 외출 시 심장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보통 운동 부족과 함께 비만, 고혈압, 콜레스테롤, 나쁜 식습관 등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된 원인이다. 심장은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역할
“30분 일찍 자라"…만성피로 벗어나는 법 5
만성피로에 시달리다 보면, 잠을 많이 자거나 그냥 쉬워도 항상 피곤하다. 일이나 학업, 집안일 등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만성피로도 항상 따라다니게 된다. 하지만 피로감을 뛰어넘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만성피로를 벗어나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쉽게
낮잠 참아야 한다?…수면 사이클 회복하려면?
스마트폰을 보다 새벽에 잠이 드는 사람들이 많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쉬운 현대인은 밤에 숙면을 취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런데 한번 늦게 자기 시작하면, 우리 몸의 수면 사이클은 늦게 자는 나쁜 습관을 반복하게 된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 몸의 24시간 주기
짠맛 대신 신맛, 매운맛 더해라?...소금 줄이는 방법은
짠맛은 의외로 단맛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우리가 자주 먹는 김치와 찌개, 라면, 떡볶이 등 한국 음식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 비만, 위암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렇다고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 조미료인 소금을 안 쓸
“기침에 가래까지?"…기관지 염증 줄이는 식품 7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는 어디서나 콜록콜록 기침 소리가 들린다. 날씨는 추워지고 면역력은 떨어지면서 감기가 유행하는 시즌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래가 섞이면서 숨 쉬기도 어려워진다. 기침과 가래가 심해지면 기관지, 폐 등 호흡기 염증에도 주의해야 한다
"책상에 엎드려 자다간"...소화 안되고 턱까지 망쳐, 왜?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잠깐 책상 위에 엎드려 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엎드려 자는 습관은 척추 균형을 무너뜨리고, 목과 허리 건강까지 망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책상에 엎드려 자는 습관이 위험한 이유 4가지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