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으로 하루 한 사람 더 살리겠습니다.
운동 좋은 건 알지만… 아침에 할까, 저녁에 할까? 서로 다른 효과!
건강을 위해 연초부터 운동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바쁜 아침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해야 할까? 아니면 모임 많은 저녁시간을 빼서 운동해야 할까?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아침이든 저녁이든 정확한 루틴을 만들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바쁜 아침 시간
찌릿찌릿 가슴에 통증이… 혹시 유방암 증상일까?
가슴에 찌릿찌릿한 유방통이 느껴지면, 혹시 유방암인지 걱정부터 하게 된다. 보통 완경기 이전 성인 여성의 약 60~70%가 유방통을 경험하는데, 이 중 약 20%가 심한 통증을 느낀다. 유방 통증은 유방의 한쪽이나 양쪽 모두, 또는 겨드랑이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통증
통증 무시하고 과체중에 러닝까지… 무릎 망치는 나쁜 습관 6
나이와 함께 가장 많이 약해지는 대표적인 관절이 바로 무릎 관절이다. 회사에서도 집안에서도 심지어 운동하면서도 하루 종일 무릎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손상되기도 쉽고, 결국 관절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릎 골관절염은 무릎 뼈를 보호해주는 연골이 닳은 상
살빼고 건강해지는 계단 오르기 …이런 사람에겐 '독'
추운 겨울철 헬스 센터를 찾거나 야외 운동을 못한다면, 회사나 아파트 계단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바로 ‘계단 오르기’이다. 계단 오르기는 건물 계단에서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쉽고도 간편한 운동이지만, 칼로리 소모가 의외로 많은 고강도 운동이기도 하다. 또한 칼로리 소모로 다이어트 효과도
쪘다 빠졌다 무한 반복…‘요요’가 비만보다 해롭다?
새해에는 꼭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지만, 막상 다이어트의 길은 험난하다. 힘들게 1, 2kg 뺏다가 잠깐 방심하면 다시 2, 3kg 찌기 일쑤다. 특히 밥을 굶거나 식사량을 줄여서 살을 뺐다면, 자칫 방심하는 순간 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된다.
이렇듯 쪘다 빠졌다 반복되는 ‘요요현상’은 사실 비만보다
"쓸수록 닳아 없어져"…관절 연골 재생에 도움되는 식품 6
나이 들수록 관절의 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은 지독한 통증을 동반한다. 특히 연골은 신체의 중요한 결합 조직으로 관절에서 완충 작용을 한다. 하지만 연골은 쓸수록 닳아 없어지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연골과 관절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또한 관절이 손상을 입으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
중년 女 지금이라도 허벅지 종아리 근육 키워라
나이 들수록 허벅지와 종아리는 가늘어지고, 뱃살은 찌기 쉽다. 허벅지와 종아리는 근육이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가늘어지고, 내장지방으로 인해 뱃살이 찌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 여성이 꼭 챙겨야 하는 근육이 바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다. 날씬한 다리도 중요하지만,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은 수명
먹기만 하면 속이 꽉 막히고 답답… ‘소화불량’ 예방하려면?
과식한 것도 아닌데 속이 꽉 막히고 답답해서 소화제부터 찾는다면, 만성 소화불량을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검진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이처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다. 바쁜 일정 속에서 제대로 음식을 씹지도 못한 채 삼키듯 먹고, 불규칙한 식사 스케줄로 위를 혹사하니 소
민망하게 ‘꺼억’… 시도때도 없이 트림 잦은 이유는?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도 모르게 ‘꺼억’ 트림하게 되면 당황스럽고 민망하기 그지없다. 어찌 보면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지만, 위에서 입 밖으로 가스를 분출하는 트림은 남들에게 창피한 상황이 많다. 그런데 실제로 트림을 절제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심한 냄새와 함께 너무 잦은 트림은 심각한 소
"나도 모르게 몸을 늙게 해"...활성산소 잡는 식품들 무엇?
노화는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최대한 노화를 지연시키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다면 노화를 지연시키는 건강한 식단이 있을까? 항노화 작용을 하는 음식과 텔로미어 길이 사이의 연관성이 입증된 바 있다.
텔로미어는 DNA 말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