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으로 하루 한 사람 더 살리겠습니다.
“뜨끈한 곳에서 몸푼다?”...사우나 가면 안되는 사람은?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 사람들은 뜨끈한 찜질방과 사우나를 많이 찾는다. 피곤한 몸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찜질방과 사우나 이용은 2~3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체력이 급격히 소모돼 오히려 피로가 누
“추위에 온몸이 꽁꽁…” 한겨울 ‘약’이 되는 따뜻한 음식 3
한겨울 추위에 야외 활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저하되기 쉽다. 체온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걸려서 잘 낫지 않는다. 이럴 때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 효과적이다. 따뜻한 성질로 몸 속 체온까지 상승시켜주는, ‘약’이
“추워질수록 혈압은 쑥…” 한겨울 위험한 고혈압 예방법 5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있다. 바로 겨울에 위험한 ‘고혈압’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혈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합병증을 불러오기 쉽다. 따라서 겨울에는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증 등 혈관
“앉아만 있다가 내장지방 쌓여…” 고강도 운동에 식이섬유 먹어라?
두둑한 뱃살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장기 주변에 끼는 ‘내장지방’ 때문이다. 내장지방은 지나치게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체중이 과도하게 불어나면 몸은 평소 지방을 비축하는 장소와는 또 다른 곳에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즉, 지방을 저장하던 장소가 비좁아지면서 장기 주
따듯한 곳에서 먹으면 식탐 준다? 겨울 다이어트 꿀팁 4가지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아무래도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살찌기 쉽다. 특히 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고, 상대적으로 운동량은 줄어들게 된다. 낮은 기온은 칼로리 소모에는 도움이 되지만, 활동량이 떨어져 겨울에는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춥다고 가만히 집에
헬스장 밖에서도 계속된다… “운동 후 칼로리 태우는 방법” 4가지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 등 운동 기구는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떤 기계도 측정할 수 없고 운동 마니아도 모르는 게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운동 후 칼로리를 태우는 효과다. 칼로리 소모는 체육관이나 헬스장을 벗어난 후에도 계속된다. 그렇다면 살 빼기 효과를 극대화하기
살 빼는데 특효…고강도 ‘계단 오르기’ 제대로 하려면?
추운 겨울철, 걷기나 달리기보다 더 효과 좋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 있다. 바로 ‘계단 오르기’이다. 계단을 활용하면 매우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계단 오르기는 단 몇 분만으로도 녹초가 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붙도록 만드는 근력운동의 효과도 있
"휴대폰 보면서 식사, 더 많이 먹어?"…과식 부르는 습관 뭐있나
과식은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떨 결에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내용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많이 먹게 된다. 누구나 알고 있듯, 과식은 비만의 주범이며 소화 불량과 위장 장애의 원인이기도 하다. 과식을 부르는 가장 흔한 나쁜 습관
"남들보다 몸 차갑다면?"...체내 온기 올리는 슈퍼푸드 5가지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한겨울, 몸은 열을 내기 위해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게 된다. 하지만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철, 고칼로리 음식까지 먹게 되면 살이 찌기 쉽다. 대신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까지 강화시켜 추위 극복에 도움되는 슈퍼 푸드를 기억하자. 올겨울에도 유독 추위 많이
“발바닥 안쪽 굳은 살, 무릎 때문?"...위치 따라 원인 다르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 하중을 견디는 곳이다. 또한 심장과 가장 멀리 있으면서 심장으로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듯 발은 신체의 2%에 해당하면서도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몸의 뿌리와 같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