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승원 기자
체육관 밖에서 칼로리 태우는 여름 운동들
테니스, 원예, 자전거 타기, 스쿠버다이빙 등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수욕장도 예전보다 일찍 개장했다. 이에 따라 이제 체육관에
사람들이 붐빌 시기도 다가왔다. 그런데 체육관에 사람이 너무 많고 답답해서 다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헬스닷컴은 지난 2일 여름에
칼로리
술, 몰아마시지 말고 하루에 2잔씩
지나치면 체중 늘고 심장질환 발병 위험
지나친 음주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대부분 인정한다. 그러나 마시는 술의 양보다는
어떻게 마시는지 그 방법에 따라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평균 14잔을 마신다고 할 때, 주말에 몰아서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는
하루에 2
류마티스, 동맥경화가 문제다
류마티스의 염증, 동맥경화 악화시켜
이모씨 (40, 남)는 병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혈압 관리에 소홀했다.
관절도 가끔씩 아팠지만 병원을 잘 찾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심장이 답답해
병원에 갔더니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3개의 혈
소화 돕는 섬유질 많은 음식 7가지
견과류, 양파, 키위, 사과 등에 영양분 가득
섬유질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소화에 도움을 주는 몸에 좋은 영양소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또 다른 장점이 섬유질에는
많이 있다고 말한다. 영양사이며 미국 식이요법학회 대변인 카렌 앤셀은 "섬유질은
배부른 느낌
임신 중 비타민D 부족하면 아기가 비만?
정상 산모 아기들보다 6세 때 체지방 지수 높아
임신했을 때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어난 아기가 비만해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스햄턴 대학의 연구팀은 약 1,000명의 임산부를 조사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했던 산모가 낳은 아기들은 6세 때 체지방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 “리베이트 의약품 가격인하는 정당”
종근당, 보험약가 인하 취소소송 패소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준 제약사의 보험약가를 징벌적으로 인하하는 보건당국의
조치가 정당하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 1행정부(주심판사 오석준)는
25일 종근당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약가 인하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스트레스 받아야 사람이 좋아진다고?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 높아지고 함께하는 일도 많아
흔히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게 제때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유기농으로 재배한
음식들은 건강에 좋다는 말도 이제는 상식이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의 두 연구에 따르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스트레스에 지쳐보기도
모기는 술 마신 사람을 좋아한다
알코올 대사산물, 모기 끌어들여
모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표적인 집모기인 빨간 집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간대는 저녁 8시~10시와 오전 4~5시다. 모기는 1~2미터앞의 사물밖에 보지 못 하는
근시지만 후각이 뛰어나 20m 밖에 있는 목표물도 냄새로 찾을 수 있다.
모기는 사람의 땀에 섞여있
청량음료, 일주일 3캔 이상은 해롭다
지나친 설탕-과당 섭취로 염증-인슐린 저항 초래
날씨가 더워지면서 손에 마실 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시원한
청량음료는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가능하면 마시지 말라는 권고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너무 당연하게도 청량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래된 영화로 옛날 기억 되살린다
영화 감상 후 다양한 토론도 기억력 높여
우리는 흘러간 시절을 담고 있는 옛 영화를 보고서 종종 ‘기억이 새록새록하다’는
말을 하곤 한다. 과거의 기억이 머릿속에서 어제인 듯 다시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렇듯
영화를 활용하여 치매나 노화에 따른 기억력 상실을 겪는 사람들이 옛날 기억을 되찾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