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세진 기자
연말 돈 걱정, ‘돈 워리’
“단골 국밥집의 국밥값이 올랐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들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인플레이션으로 식료품부터 의류, 그리고 다른 필수품까지 가격이 올랐다. 미국 금융심리학센터 설립자이자 결혼 및 가족 치료사인 알렉스 멜쿠미안(Alex Melkumian)은 “소득 계층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이 이전
붉은 고기보다 대체육? 심혈관 질환에 영향
대체육을 먹어 본 사람들은 진짜 고기와 똑같다, 다르다 등 저마다 다른 의견을 낸다. 영양은 고기와 비교할 때 어떨까. 기후변화와 미래 식량 문제의 대안으로 대체육이 떠오르고 있지만, 과연 영양 면에서도 이점이 있을까. 건강 의료 매체 ‘메드페이지투데이’가 최근 대체육의 영양을 연구한 논문을 소개했다.
뼈 건강에 가장 좋은 운동은?
운동으로 근육을 키웠다는 이야기는 말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근육에 좋은 운동이 뼈에도 좋을까. 건강 의료 매체 ‘메드스케이프’는 최근, 소아 내분비-스포츠 내분비-신경 내분비 연구소(MGH) 소장 매드허스미타 미스라 박사(Madhusmita Misra)의 도움을 받아 뼈에 좋은 운동과 도움이 되지 않는
군것질, 단백질 부족 때문?
오늘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가. 시간이 없다고 샌드위치나 햄버거, 혹은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진 않았는가. 바쁜 현대인들은 영양을 고려해 선택하기보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호주 시드니 찰스 퍼킨스 센터의 연구원인 어맨다 그레치(Amanda Grech) 박사는 "현대인들은 정크푸드나 고도로
치매 친화 인테리어?...집 꾸미기가 환자 도와
치매 환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많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환경부터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에서 치매에 걸린 개인과 가족 및 간병인에게 더 나은 치료와 재정을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인 미국알츠하이머재단(AFA, Alzheimer's Foundation of America) 회장이자 CEO인 찰
인공 코 팔에서 키워 얼굴에 이식
프랑스 툴루즈 대학병원은 지난 9일(현지 시각) 페이스북에 사람의 팔뚝에서 코가 자라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 코는 한 여성의 얼굴에 이식됐다.
툴루즈 대학병원은 2013년 방사선 요법과 화학 요법으로 부비동암 치료를 받고 코의 일부를 잃은 한 여성의 팔에 코를 만든 뒤 2달 동안 키워
환절기엔 스카프 두르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다. 선선하다가 쌀쌀하다가 하는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환절기가 유독 힘든 사람들이 있다.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날씨 변화에 민감하다. 이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날씨에 대해 ‘메디신넷’이 최근 소개했다.
환절기
날씨가 급변할 때, 천식
심정지?..심장마비와 뭐가 다르지
이태원 사고로 심폐소생술(CPR) 자격증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고 한다. 심정지가 오면 심폐소생술 같은 즉각적 치료가 삶과 죽음을 가른다. 만약 누군가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진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건강 의료 매체 ‘에브리데이헬스’가 제안하는 방법을 따라 보자.
1. 심정지 후 90%가 사망
나이 들수록 정기 시력 검사 중요하다
정기 검진으로 알지 못하던 병을 알게 되는 것처럼 정기 시력 검사로 눈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나타날 수 있는 눈의 질병에 관해 건강 의료 매체 ‘메디신넷’이 최근 소개했다.
미국 베일러 의대 안과 부교수인 수미트라 칸델왈(Sumitra Khand
짱구 베개, 질식 위험 있어 사용 멈춰야
아기 엄마는 아기가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은 대로, 체중이 많이 나가면 많이 나가는 대로, 적게 나가면 적게 나가는 대로 걱정이다.
부모들은 머리 모양에도 관심이 많다, 머리가 비대칭이거나 편평한 사두증 (태생기에 두개골이 미성숙 상태에서 닫히면서 발생하는 비대칭적 두개골 협소증)이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