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에 수포가"...용기내 '성병' 고백한 20대女, 무슨 일?

한 젊은 여성이 헤르페스 1형이 생식기에 감염된 사연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1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헤르페스 사연 동영상을 틱톡에 올린 소피 밀러에 대해 보도했다. 소피는 헤르페스 진단 전 겪은 몸의 변화, 통증 등에 대해

[건강먹방] "무조건 얼린다?"...냉동실 들어가면 안되는 식품은?

냉동실은 가정주부를 비롯 자취생에게까지 유용하다. 미생물 번식 속도가 느린 냉동실은 당장 먹지 않는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적정 보관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품질이 떨어진다. 어떤 음식이든 지켜주는 만능열쇠같던 냉동실,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 음식별

"목티만 입으면 갑갑하고 가려워"...나만 왜?

목티와 니트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수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꽤 있다. 목티를 입으면 갑갑한 기분이 들거나 니트의 털 소재가 살갗에 닿아 가려운 것이다. 다른 옷과 달리 유독 이럿 옷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뭘까? 촉각방어 심한 사람일수록...목티·목도리 더 갑갑해   먼저, 목티를

똑바로vs거꾸로, 양말 빨래 논쟁...어떻게 빨아야 할까?

“양말 좀 똑바로 벗으라고!” 학창시절부터 종종 듣던 말이지만 결혼 후 배우자의 입에서도 나온다. 양말을 신었던 모습 그대로 벗길 바라는 사람과, 뒤집힌 양말을 빨래 바구니에 툭 던져놓는 사람이 만나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수많은 가정집의 단골 논쟁거리인 양말 빨래, 뭐가 정답일까? 먼저,

'단 한가지 습관'만 고쳤다!..19kg 감량 성공한 女, 어떻게 했길래?

호주 퍼스의 한 여성이 나쁜 습관을 버린 뒤 극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3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디 마라(36)는 1년 안에 약 19kg 감량에 성공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그는 L, XL 크기의 옷을 입어야 했으며 체중은 80kg 정도였다. 비만과 건강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과 건강 생각한다면?...‘푸드 마일리지’를 따져라

생산자에서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먹거리의 이동 거리’를 뜻하는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구온난화가 심화하면서 친환경 소비 성향이 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섭취하고 있는 식품들의 푸드 마일리지는 어떨까? 1994년 영국 환경운동가 팀 랭이 창

"그냥 따서 마셔?"...캔 음료 안닦으면 '이런' 세균이, 헐!

음료수 캔 입구는 과연 깨끗할까? 최근 캔 콜라의 입구를 닦지 않고 미생물 분석을 한 결과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가득했다는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르투갈의 수생과학(aquatic science) 박사인 디오고 안드라데 실바는 마트에서 캔 콜라를 구입한 뒤 미생물 배양검사를 했다. 이는 식

"생리 탐폰 사용 후 쇼크"...두 자매 연달아 입원, 무슨 사연?

최근 체내형 생리대 탐폰을 쓰고 부작용으로 죽을 뻔한 자매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여섯 아이를 키우는 제이본 존슨(46)은 최근 두 딸이 탐폰 부작용인 독성쇼크증후군에 걸려 죽을 뻔 했다며 탐폰 사용에 주의을 당부했다. 제이본은 “

"눈 마사지기로 눈피로 푼다?"...잘못된 기능 안압올려 더 위험

건조함, 이물감 등…, 눈 관련 질환은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이에 인공눈물을 달고 살거나 먼 산을 바라보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눈을 관리하곤 한다. 집에서 간편히 눈건강을 챙길 수 있는 눈 마사지기도 흔히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눈 마사지기가 안전 기준

"토끼눈 됐네?" 김유정 충혈 모습...눈 실핏줄 왜 터질까?

최근 배우 김유정이 토끼눈 상태로 한 기념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 실핏줄이 터져 한쪽 눈 흰자위가 빨갛게 물든 것이다. 실핏줄은 왜 터지는 걸까?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현상은 전문용어로 결막밑출혈(결막하출혈)이라고 한다. 눈의 흰자위 부분엔 거미줄처럼 실핏줄이 퍼져있다. 이가 터지면 결막이 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