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기름진 음식 먹었더니 더부룩...탄산음료 먹으면 뚫려?
설 연휴엔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다. 잡채, 전 등 명절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굽거나 튀겨서 조리하기 때문에 자칫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속이 더부룩할 땐 콜라, 사이다같은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이다.
위식도 괄약근 기능 약화해 위산 역류, 소화
[건강먹방] 설 이후 남은 과일...‘이렇게’ 먹으면 독 된다
과일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많지만 의외로 매일 챙겨먹기 어렵다. 하지만 설 연휴는 이야기가 다르다. 차례상, 설 선물세트 등으로 과일이 흔한 설에는 평소 과일 먹기를 게을리하는 사람도 한두 조각씩 먹게 된다. 오랜만에 먹는 과일이라고 과하게 먹거나 식후 먹으면 건강에 독이될 수 있어 주
매년 먹는 떡국...’살 덜 찌게’ 먹는 방법은?
떡국은 설날 대표 음식이다. 설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껏 먹을 순 없다. 떡국 한 그릇(700g)은 열량이 약 588Kcal다. 탄수화물 함량도 114.6g으로 전체의 35% 정도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쉽게 살이 찌고 혈당이 높아져 주의할 필
[한컷건강] “갈비보다 떡국이 더 하네”...설음식 칼로리 王은?
한컷건강 한줄평 : 뿌리치기 어려운 명절 음식의 유혹, 어떤 음식부터 ‘덜’ 먹어야 할까.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설은 가족과 명절을 함께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 이들도 많은 편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에 총 285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족
설현, 살 안찌는 이유... ‘이 운동’ 하루 5시간씩 한다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인 설현이 평소 즐겨하는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설현은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하루에 5시간이나 클라이밍을 즐긴다고 밝혔다. 설현은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시피 빠져있다”며 “클라이밍이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다”
“집 오자마자 온몸 소독?"...유독 세균 무섭다면? '이 증상'
#A씨는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항상 휴대전화를 소독한다. 외출 시 입었던 옷을 입고는 거실 소파, 의자 등에 일절 앉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 노출된 세균, 먼지 등이 고스란히 물건에 오염될 것이란 불안감 때문이다. A씨도 스스로 “유별난 것 아닌가”라고 인식하곤 있지만 마냥 고치기 쉽지 않다고 호소한다
"뜨거운 음식, 냉장고 바로 넣어도 된다?"...갑론을박, 진실은?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바로 넣어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해외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건강·위생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메리 퓨더는 남은 음식을 식히기 위해 바깥에 두고 방치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따뜻한 음식을 냉장고에 빨리 넣을수록 이롭다는 것이다.
그는 “항상
"한쪽 발에만 생겨"...굳은살 생기는 위치로 '병' 확인한다?
오늘은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이라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북부는 오전과 밤에 ‘나쁨’, 강원 영서·충남·세종은 오전에 ‘나쁨’, 인천·경기 남부는 종일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3일 만에 2kg 뺐다”...장서희 초단기 다이어트 비법은?
배우 장서희가 3일 만에 2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초단기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그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단식원에서 굶으며 체중을 감량했다고 대답했다.
장서희는 “단식원에서 3일을 굶어야 하는데 점심 때는 미치고, 저녁에는 침이라도
잘 때 ‘구강 테이프’...입 막다가 자칫 죽을수도?
수면 중 입벌림 방지용으로 쓰는 구강 테이프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면 중 구강 테이프를 사용하면 코로 숨 쉬는 데 수월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구강 테이프는 자는 도중 입을 벌리지 않도록 돕는제품이다. 입을 열고 자는 습관에 의한 구강 호흡을 막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