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초여름 시작?...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겨울보다 일사량(태양 에너지가 땅에 닿는 양)이 약 2배 높은 봄철, 꼭 필요한 준비물은 ‘자외선 차단제’다. 한겨울 동안 낮은 수치의 자외선에 익숙해진 피부가 갑자기 강한 자외선을 쬐면 타격을 입기 쉽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색소 질환이나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016년
고려대의료원, 안암·구로·안산병원장 임명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권순영 교수가 신임됐으며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물’, 우리 몸을 바꾸는 뜻밖의 효능 10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 주장한다. 관련 연구 결과, 열량 조절과 통증 예방 등 여러가지 건강 효과로 지금보다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이 건강에 주는 효능은 무수히 많다. 물을 더 마셔야 하는 뜻밖의 이유 10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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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픽] 아침마다 속쓰림...? '위' 지키는 방법 4
아침마다 속이 쓰리거나 특정 음식을 먹은 뒤 가슴이 타는 듯 아프다면 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위가 약하거나 위장 점막이 손상된 경우 속쓰림 등의 통증을 나타날 수 있어서다. 위는 입과 식도를 거쳐 들어간 음식물들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주머니 모양의 소화기관이다. 위액을 분비해 음식물을 잘게 쪼
다이어트, 왜 채소와 물이 중요하지?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영양소 중 하나는 ‘식이섬유’다. 식욕 조절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는 양이 줄면 변비가 쉽게 생겨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고 변이 딱딱해져 통증과 출혈 등이 나타난다.
과일과 야채, 콩류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체중 관리에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
등과 허리가 계속 아프다면...혹시 혈액암?
나이가 들면서 허리와 등, 목이 계속 아프고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 정형외과나 통증클리닉을 다녀도 별 소용이 없고 x-ray 검사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 게다가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압박골절 등 의외의 골절에 시달리기도 한다. 비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에서도 원인을 찾기 힘들다. 이런 경
쉽게 지치는 환절기…봄에 꼭 필요한 영양소?
포근한 봄에 접어들었지만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 우리 몸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휴식을 충분히 취해도 몸이 무겁고 쉽게 지치는 이유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이도 커 면역력 관리도 중요하다. 나른해지는 봄, 어떤 영양소를 보충하면 좋
기분 안 좋을 때마다 폭식?...스트레스 완화 음식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은 즐거움을 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스트레스가 만성화하면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도 악화한다.
스트레스를 풀고자 매번 폭식을 하거나 달고 자극적 음식을 찾는 것도 건강을 해친다. 설탕이
다이어트 30년 전문가, "핵심은 '잘 먹는 것'"
“다이어트의 초점을 ‘체중 감량’에 두는 것이 맞을까요?”
세상에는 수많은 다이어트가 있다. 연예인들의 비법은 물론 각종 보조제 선전이 넘친다. 강조하는 문구는 비슷하다. 며칠 동안 몇 kg이 빠졌냐는 것이다.
30년 넘게 다이어트를 연구한 비만 전문가인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의
나들이 잦은 봄철 ‘졸음운전’ 조심
오늘(29일)부터 나날이 기온이 올라 봄 기운이 완연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