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약물 안듣는 폭식-거식증도 치료길 열리나
약물치료 효과 없을 때 도움 될 듯
우울증 치료법이 식이장애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은 두뇌를 자극해 식이장애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연구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식이장애를 겪어온 환자들의 뇌에 자기장을 가한 결과, 그들의 증상이 일 년간 완화되
한국 머크, 5년째 한국 미술품 달력 제작
사회공헌 일환
독일 의약·화학기업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 머크가 1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종으로 매년 진행 중인 한국 미술작품이 실린 내년도 달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머크는 지난 2009년부터 연구개발지원에 집중하던 사회공헌활동을 문화영역으로 확대해 직접적인 비즈니스 영역 외에 학술
대인관계 넓은 사람 뇌부터 다르다
뇌신경세포 부위 활성화
인적 네트워크를 잘 쌓는 사람이 그 능력에 부합할 만큼 뇌의 특정 영역도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인적 네트워크가 넓은 사람이 뇌 영역간의 결합도 탄탄할 뿐 아니라 뇌의 회백질(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부분) 영역 역시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
주3회 가벼운 운동이 두뇌 활성화엔 최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이거나 살을 빼고 싶다면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두뇌 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단기간에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운동을 할 경우에도 다이어트 때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많은 시
쯔쯔가무시병 조심! 늦가을에 집중 발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
흡혈성 절지동물인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티푸스열 환자가 늦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2008~2012년) 티푸스열 환자가 연평균 2만여 명의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털진드기 유충이 증가하는
희귀성 림프종 치료제 ‘임브루비카’ FDA 승인
희귀성 혈액암인 외투세포 림프종의 치료제 ‘임브루비카’(Imbruvica)가 13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인 얀센과 미국 제약사 파마사이클릭스가 이 약에 대한 FDA의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FDA에 따르면, 임브루비카는 최소 1회 이상
매일 7,8회 과일 채소 먹으면 다음날 기분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수치 높여
화가 나거나 기분이 울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축 늘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다시 활력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정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활력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건강 전문지 ‘프리벤션’은 하루에 7~8회 정도 과일과
왜 낯선 곳에선 알던 사람도 잘 못 알아볼까
주변 요소들과 연관해 얼굴 인식
“어, 누구더라?” 직장이나 동호인 모임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을 주말 나들이 장소에서 만났을 때 단번에 알아보지 못한 적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평소와 다른 장소에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 경우 상대를 인식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거나 끝내 알아보지 못하는 경
우울증 몸에도 영향, 빨리 늙게 만들어
텔로미어 길이 줄어들어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심장질환 등 다른 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우울증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연구팀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 주요 우울장애를 앓
트랜스 지방 제로? 상식을 뒤집는 식품정보
기존 상식과는 다른 식품 정보
웰빙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게 식사하는 법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은지, 균형 있는 영양공급을 위해서 식단은 어떻게 짜야하는지, 개별 음식들에는 어떤 성분이 함유돼 있는지….
여러 가지 상식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