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한컷건강] 한국의사 희소가치?...의사 수는 최하위 소득은 최상위
한컷건강 한줄평 : 한국의사 희소가치? 의사 수 최하위인데 소득은 가장 높아
한국의 의사 수 부족 문제가 계속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 가운데 인구 1000명당 개원의 의사수는 2.6명에 불과, 개원 전문의 소득은 전체노동자 보다 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 수가 부족해 희소 가치로 그
"두팔 두다리 다 잃어"...독감걸려 사지절단, 美여성 무슨사연?
"처음에 목이 아팠을 뿐인데..."
인후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독감을 진단받은 한 여성이 합병증으로 인해 두팔, 두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던 사연이 소개됐다. 드물긴 하지만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 얼마나 심각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폴란드 출신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에
변기에 '이 자세'로 앉았더니... "막힌 똥이 바로 나왔다!"
변비 때문에 고생 중인 사람이라면 '이 자세'를 꼭 해볼 것을 권한다. 화장실 변기 앉아 취할 수 있는 적절한 자세는 아니지만, 막혔던 변이 한방에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시도할 만하다.
틱톡에서 건강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신장학 전문의인 29세의 다리아 사도브스카야는 최근 변비를 해소하
[건방진 퀴즈] "아무 생각하지마!" 뇌는 멍 때릴 수 있다? vs 없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5
Q. 아무 생각도 없는 상태... 뇌는 과연 '멍' 때릴 수 있을까?
① 있다
② 없다
잠시 눈을 감아보자.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할 거야. 최근 끝내지 못했던 일이나, 앞으로의 걱정들, 억울했던 일들, 지나간 과거들, 지금 하고 싶거나 먹고
"휙휙~찔러" 초중생 '칼부림' 놀이... '당근칼'인기라는데, 우려는?
“휙휙~찌르고 빠지고” "간지나게 돌리기"
“요즘 학교에서 이 것 할 줄 모르면 아웃이래요”
무슨 바람이 분걸까. 요즘 초중생 사이에는 당근칼이 유행 중이다. 당근칼은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과 교육계의 근심도 커지고 있다.
당근칼은 당근처럼 생긴 완구로 접이식
"다 붙는다" 52개 자석을 몸속에...세계신기록 '자석인간' 女화제
자석인간? 사이보그?
온 몸에 자석 임플란트(치과 뿐 아니라 몸에 이식된 물체를 뜻하는 용어)를 이식한 여성이 2월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등재됐다. 그의 몸에 들어간 임플란트만해도 52개다.
미국 뉴욕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테하차피 출신의 아나스타샤 씬(48세)은 현재 신체
"감기 아닌 폐렴"...아팠던 황혜영, 2주동안 병원 4곳 다닌 사연은?
감기가 아니었다, 결국 폐렴이었다.
최근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감기로 착각, 폐렴으로 고생한 사연을 공유했다. 자꾸 증상의 원인을 헛다리 짚어 헤매야 했던 상황에 짜증도 났다고. 그는 단순히 감기인 줄 알고 병원을 4번이나 바꿔 다니고, 주사도 4번 맞아야 했으며, 코로나 독감검사도 4번
[많건부] 왜 지하철만 타면 졸릴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 여기가 어디지?"
지하철에서 졸다가 내릴 역도 놓친 경험, 있으신가요? 회사
잘생긴 男 vs 예쁜 女...사회적 이득 더 높은 쪽은?
씁쓸한 외모지상주의일까.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 것일까? 외모가 잘생긴 남성이 교육-사회적 대접이 좋고, 더 만족한 삶을 살며 더 많은 돈을 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소위 예쁜 여자들이 사회에서 이득을 본다는 '예쁜 여자 특권'을 능가할 정도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알렉시 구구슈빌리 교수팀
7200볼트 감전돼 얼굴 잃은 男...안구 이식 세계최초 성공
7200 볼트 감전으로 얼굴 절반에 화상을 입고, 한쪽 눈을 잃은 남성이 세계 최초로 안구 전체를 이식,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아칸소 주에 사는 아론 제임스(46세)는 2021년 6월 7200볼트가 흐르는 전선에 닿아 감전 사고를 당해 왼쪽 눈, 왼쪽 팔, 코, 입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