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게임하고 잘 자고”…치매 예방 습관 8가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약 860만명 중 89만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 열 명 중 한 명 꼴이다.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급속히 고령화됨에 따라 치매 환자 수는 2030년 142만명, 2050년에는 31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치매는 아직 치료제가 없다.

“내게 맞는 건강기사가 뚝딱!” 코메디닷컴, AI 맞춤뉴스 시작

내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알아서 추천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바야흐로 뉴스도 추천받는 시대, 이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뉴스도 개인에 딱 맞는 맞춤형 정보로 볼 수 있게 된다. 건강의료포털 코메디닷컴이 27일부터 AI(인공지능) 맞춤뉴스 추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AI 맞춤뉴스 추천 시스

목 아픈데 아이스크림 당긴다...먹을까? 말까?

감기에 걸렸을 때 유독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 목이 아파 간질간질하면 아이스크림 같은 시원하고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아플 때 아이스크림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것 같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 아이스크림이 의외로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헬스라인에 따르면

"허리 아파 못 걸을 정도?" 휠체어 탄 노홍철, 무슨 일?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에 탄 채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며 10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 사진에는 그가 휠체

"길 가다 웬 고드름 날벼락"...두개골 파열에 사망까지, 피하려면?

성탄절인 25일(월)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린다는 예보다.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

"서로의 아기 임신한 女동성커플"...정자 기증자도 같아, 어떻게?

"우리는 배아를 교환했고, 이제 서로의 아들이 탄생하길 기다리고 있다!"영국에 사는 엠마일리 패트릭과 케리 오스본, 이 둘은 여성 동성 커플이다. 현재 서로의 아기를 임신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 몇 주 간격으로 출산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체외수정 치료 중에 같은 정자 기증자에 의해 수정된 배아를 서

"휑해서 2500모 심었다" 개그맨 이상준 모발이식, 성공적?

개그맨 이상준이 모발 이식을 고백했다. 뒷 모발을 떼어 앞에 심는 시술로 2500모 정도 심었다고. 23일 방송된 MBN 예능 '깐죽포차' 2회에서는 최양락이 사장인 깐죽포차가 정식 오픈된 가운데, 탈모 모발 이식 전문가가 손님으로 찾아왔다. 근처에 학회가 있어 평창을 찾았다는 이 전문가를 같

"체중 500g의 아기"...30번 죽을 뻔하다 '크리스마스 기적' 된 사연은

어른 손바닥보다 작고 초콜릿 한 상자보다 가벼운 500g의 아기가 기적처럼 살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아기가 꿋꿋이 숨을 견디는 동안 엄마는 30번의 이별을 고해야만 했다. 30번 이상 곧 아기가 죽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영국 고덜밍에 사는 리안나 크롭시(25세)은 22주 만에 진통을 시작해

[많건부]얼굴과 목에 작은 좁쌀 혹들...왜 생기는 걸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얼굴과 목에 조그만 혹들이 생겨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곧 없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왜 자꾸 번

[한컷건강] "친구가 또 자살 시도"...10년 새 정신문제가 3배

한컷건강 한줄평 : 소중한 친구의 '자식 소식'보다 '자살 소식'이 더 많은 대한민국 슬픈 자화상 우리나라 노년층과 중장년층의 사망 주원인은 암입니다. 15~39세 청년들은 어떨까요. 다름 아닌 자살입니다. 미래를 짊어질 젊은층의 사망 원인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자살이라니···, 대한민국의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