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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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얼굴이 보라색 괴물처럼"...백신 3개 맞고 10분만에 실명까지, 무슨 일?
희귀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한 20대 여성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백신 3가지를 한꺼번에 맞고 끔찍한 부작용에 시달린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3세 알렉시스 로렌제는 지난 1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
"누가 나와 키스하고 싶겠나"...얼굴에 수백 개 혹 난 女, 59년 은둔한 사연은?
얼굴을 뒤덮은 수백 개의 종양 때문에 평생 놀림과 조롱을 받아온 59세 여성이 혹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에 후보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출신의 아넷지 드 윗(Annetjie de Wit)은 희귀 유전성 피부 질환
"당연한 줄 알았는데"...냉장고 문에 달걀 두지 말라고? 왜일까
달걀은 냉장고 문에 있는 '달걀 트레이'에 두는게 일반적 상식이다. 그런데 때 아닌 달걀을 어디에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불거졌다. 냉장고 문에 넣어두면 안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달걀을 보관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대부분은 아무런 의심 없이 냉장고 문에 있는 트레이에 둔다.
비단뱀이 몸을 칭칭...거의 2시간 동안 꼼짝 못한 女, 무슨 일?
태국에서 한 여성이 길이 4m 무게 20kg 정도의 비단뱀에 의해 거의 2시간 동안 몸이 감겨 꼼짝도 못하다 구조된 일이 전해졌다.
태국 방콕 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방콕 남쪽의 사뭇프라칸 주에 거주하는 64세 아롬 아룬롯은 지난 17일 밤 8시 30분경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던 중 다리에 무언가가
"곧 60세라고?" 20대 몸매 선보인 女...폐경 때 '이 운동' 비결?
곧 60세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는 영국 방송인의 화보가 화제다.
BBC 라디오2의 DJ이자 호스트로 유명한 조 와일리는 올해 59세로 놀라운 식스팩과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한다. 최근 그가 빨간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영국판 우먼스헬스(Women's Heal
"먹기만 했다면?"...추석에 '이 운동'하라! 2kg 바로 빠진다
추석 연휴 동안 잘 먹고 푹 쉬다보면 체중 2㎏가 느는 것은 금방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축적된다. 유난히 지방이 잘 축적되는 순간이 있다.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 즉 긴장이 풀어지면 근육이나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지방이 바로 쌓인다. 단순당 섭취가 지나쳐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
"응급실도 못간다는데"...위급 상황일 땐 '이렇게' 처치 하라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위기론이 나왔다. 기존 응급실 내원 환자 추이를 바탕으로 이번 추석 연휴엔 하루 평균 1만명의 환자가 응급진료를 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다. 의정갈등 장기화로 연휴에 응급환자 증가분을 소화할 수 없을 것이란 추측이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 아파서 병원에 가도 진료를 못볼 것
"토요일 '이 시간'에 사랑 넘친다"...커플들 성관계 가장 선호한다고?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관계 시간대가 공개됐다. 주말 토요일 밤 10시 9분이 성관계를 맺기 '가장 섹시한 시간'이며, 주중 월요일 오후 1시 2분이 '가장 덜 섹시한 시간'이다. 전 세계 커플들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가장 많이 하는 요일과 시간을 조사한 결과다.
영국 여성용 속옷 등 패션 브랜드
"첫눈에 반해 10년 사귀어"...비행기에 성적 끌림女, 이 사랑 뭐길래?
근 10년간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그'와는 여전히 친구로 남았다는 한 여성. 장거리 '연애'도 불사하며 사랑을 키워온 그가 이별을 고한 상대는 바로 보잉 737 항공기.
독일에 사는 36세 미셸레 쾨브케는 지난 9년간 사랑하는 '그, 비행기'가 있었다. 둘은 '진지하게' 사귀었지만 결국 이
“짜다! 마라탕 vs 달다! 탕후루”…그나마 건강에 나은 건?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독이 되는 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행동이 필수적이다. 가끔 균형을 찾기 어려울 때 ‘그나마’ 더 건강에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 고민하기도 한다. 가령, 소금과 설탕, 혹은 마라탕과 탕후루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뭐가 그나마 나은 것일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