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면 당신의 몸무게는 잊으라

살을 빼려면 몸무게를 아예 잊으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신의 제중에 대해 자주 의식하는 것이 몸매 관리에 좋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영국 리버풀 대학교 에릭 로빈슨 교수팀은 “과체중이라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해 살을 더 찌게 만들

늘어가는 ‘수포자’... 모두가 엄마 탓?

요즘 우리 사회에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에 대한 부모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학을 못 하는 이유가 ‘엄마 탓’이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여성의 임신 1

자매 중 언니, 후일 과체중-비만 가능성 높다

첫째 딸인가 둘째 딸인가?  딸 중에서 첫째로 태어난 여성이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 연구진은 세계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형제자매 출생 순서가 성인의 체질량 지수(BMI)에 얼마나

떫고 달고 쓰고...격조부터 다른 비타민 제왕

  ●정은지의 식탁식톡 (26) / 녹차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린푸드(green food)의 대표 식품! 가장 흔하게 마시는 차로 커피에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격식 있는 자리에서 더 인기인 저는 녹차입니다. 저는 차나무의 잎에서 새싹일 때 일품 가치를 품고 있

오늘 무슨 요일이더라? 가끔 헷갈리는 이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라고 헷갈릴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한 정신적 이유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링컨대학교와 영국 허트퍼드셔 대학교, 캐나다 요크 대학교 공동 연구팀(심리학)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특정 요일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초과근무 1시간만 해도 뇌졸중 위험 급증

정상 업무 외 1시간만 초과 근무해도 뇌졸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미카 키비마키 교수팀은 미국, 호주, 유럽 국가 52만 9000명의 건강기록을 토대로 이들의 직장 근무 시간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 17편을 분석했다. 그 결

독한 놈... 내가 붉어질 때 의사 얼굴 파래진다

  ●정은지의 식탁식톡 (25) /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 빨간 옷을 입고 /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 나는야 주스 될거야 /나는야 케첩 될거야 / 나는야 춤을 출거야 /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 저를 소개하려고 하니 이 노

가장 예뻐 보이는 마법의 시간, 아침 10시 06분

우리 몸은 하루 24시간 동안 호르몬 흐름에 변동이 생기고 체온과 혈압이 달라진다. 이에 따라 기분과 에너지도 변한다. 이를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이라고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하루 24시간 중 특정 행위를 하기에 가장 적당하거나 최고인

커피 마시면 10명중 3명 바로 화장실행

커피만 마셨다 하면 화장실을 가는 사람, 왜 그럴까. 커피에 이뇨작용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커피가 어떻게 배변까지 ‘도모’하는지 설명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

‘짝찾기 신공’ 여자는 외모, 남자는 역시 재력?

남성은 짝을 찾을 때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고, 여성은 남성의 재력을 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정신의학과 다니엘 콘로이 빔 교수팀이 전 세계 33개국 남성 4,764명과 여성 5,389명을 대상으로 남녀 성별에 따른 짝 선호도를 최근 조사했다. 여기에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