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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메디웨일 ‘닥터눈’, 세브란스병원과 공급 계약 체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닥터눈(Reti-CVD)’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세계 최초로 망막 촬영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다. 기존 진단에 활용되던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의 방사선 노출 문
[선임] 딥바이오 신임 CFO에 회계사 출신 이수현 이사
인공지능(AI) 기반 암진단 전문 기업 딥바이오가 삼일회계법인 출신 회계사인 이수현 이사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수현 신임 CFO는 딥바이오에서 투자 유치 및 기술특례상장, 성장 전략 수립을 주관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딥바이오는 내년 목표하고 있는 IPO(기업공개) 준비에 박
한미약품 ‘아모잘탄’ 국산 전문약 첫 누적 매출 1조 돌파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의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단일 제품 기준 국내 제약사 개발 전문의약품 중 최초의 성과다.
한미약품은 2009년 6월 아모잘탄의 첫 출시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집계된 누적 매출이 1조494억원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출시 후 14년
한미그룹 “OCI와 통합으로 상속세 절감? 전혀 사실 아냐”
최근 한미그룹과 OCI의 통합 추진이 상속세 절감을 위한 조치라는 시민단체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한미그룹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미그룹은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OCI-한미그룹 통합이 상속세 절감을 위한 꼼수라는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은 사실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잘못된 해석”이라고 밝혔
롯데바이오로직스-NJ바이오, ADC 위탁생산 서비스 공동개발
최근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항체-약물 접합체(ADC)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롯데바이오로직스 역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CRO(임상수탁기관) ‘NJ바이오’와 ADC 의약품 위탁생산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DC는 암세
삼바에피스 희귀혈액질환약 바이오시밀러 국내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난치성 희귀혈액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솔리리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치료제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 희귀질환에 사용된다. 2022년 기준
삼바로직스, 글로벌 ESG 평가서 ‘상위 1%기업’ 선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매년 175개 국가의 10만 개 이상 기업을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에코바디스의 평가는 GSK, 아스트
갑자기 추워진 날씨, 비타민D 충분히 보충하려면?
월요일인 오늘,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이 강해지는 오후부터 눈이 강하게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햇빛이 줄어드는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
韓 대표팀 발목 잡은 ‘십자인대 파열’… 예방법은?
64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요르단 전은 주전 골키퍼 김승규(34, 알샤밥)가 십자인대 파열로 중도 하차하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김승규는 파울루 벤투 전
"안 미끄러지려면" 빙판길에서 ‘이 동물’처럼 걸어라?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엔 44cm의 폭설이 내려 2024강원겨울청소년올림픽의 행사 일부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후 서울과 강원도의 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말 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생겼다.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