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여성 성생활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남녀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미국
산부인과 의사 알리시아 스텐턴이 사람들이 오해하는 성생활의 7가지 진실을 정리해
최근 FOXnews 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이 내용은 작가의 홈페이지(www.jennyonthepage.com)와 그의 블로그( www.je
석류주스, 고환암 재발-전이 막는다
석류주스가 고환암 환자의 재발과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캠퍼스의 세포 생물학과 마뉴엘라 마틴스-그린
박사팀은 석류주스 성분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해 고환암의 재발이나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잠 줄이면 끔찍한 기억 잊혀진다
잠을 줄이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증세가 누그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격적인 일을 당한 사람에게 모든 걸 잊기 위해 잠을 자라고 하는 조언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 예일 대학교 존 크리스탈 교수팀은 건강한 참가자들에게 운전 중 일어난
끔찍한 충돌 사고 장면을 보여줬
포도 듬뿍 먹으면 치매 예방되는 까닭?
포도, 블루베리와 같은 자주색 과일을 먹으면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더글라스 켈 교수는 포도, 블루베리 같은 짙은 남빛의 과일을
먹으면 세포의 퇴화를 촉진하는 히드록실라디칼(hydroxyl radical)을 중화
질병관리본부 “신종플루 지나친 걱정 마세요”
지구촌에서 신종플루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신종플루
감염자가 속속 나타나서 우려가 커지자 보건당국이 공포감 진화에 나섰다.
12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위력이 일반
독감 수준이고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지나치게 우려하기 보다는
북극얼음 녹으면 암-심장병 증가
기후변화로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면 사람에게 암, 심장병, 불임 위험을 높인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유엔기후회의’에서 유럽환경계획(UNEP)의 도널드
쿠퍼 박사는 기후변화로 온도가 올라가면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빙하 속에 갇혀
있던 오염물질이 대기와 바다로 흘러 들어가
난방기구 너무 오래 쓰면 뱀살 피부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 기구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난방 기구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며 너무 오래 쓰면 피부건조증, 열성홍반, 안면홍조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잘 마르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 노인, 어린이는 피부 보습력이 낮아 피부질환의
위험이 더 높다.
가천의대길병원
이화의료원, 로봇수술센터 개원 1주년 국제세미나
이화의료원 다빈치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이동현교수)가 개원 1주년을 맞아 1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빈치 로봇수술이란 전문의가 직접 콘솔을 통한 조작으로 로봇 팔을 움직여 미세부분을
수술하는 방법이다. 개복수술에 비해 흉터와 후유증이 적은 장점이 있다.
제22회 아산상 ‘도티기념병원’이 받아
서울아산병원은 9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관에서
‘제22회 아산상 시상식’을 갖고 도티기념병원에 대상인 아산상을 수여했다.
도티기념병원(이사장 김옥순 수녀)은 지난 28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병원 문턱을 낮춰 ‘가난한
눈동자 움직임으로 정치 성향 알 수 있다
눈동자의 반응 속도와 움직임으로 그 사람의 정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브라스카-링컨대학교 심리학자 마이클 도드 박사팀은 72명을 대상으로
눈동자 반응 실험을 했다. 도드 박사는 하얀 컴퓨터 화면에 작은 검은 점이 움직이다가
정중앙에 오면 스페이스 바를 누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