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생활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美 폭스뉴스, 산부인과 전문의 인용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남녀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미국
산부인과 의사 알리시아 스텐턴이 사람들이 오해하는 성생활의 7가지 진실을 정리해
최근 FOXnews 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이 내용은 작가의 홈페이지(www.jennyonthepage.com)와 그의 블로그( www.jennyonthepage.blogspot.com)에도
소개되었다.
성생활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 폐경이 오면 성욕이 줄어든다?
폐경이 되어도 호르몬 균형과 성욕은 변하지 않는다. 또 임신이나 생리 중에는
성욕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자신 있게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좋다.
▽ 성욕과 관련된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 뿐이다?
성생활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 테스토스테론이긴 하지만 남녀 모두에게
에스트로겐도 중요하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많이 분비될수록 성욕이 감소한다.
▽ 파트너에게 원하는 것을 말할 필요가 없다?
성생활에 대해 지금부터라도 입밖에 내어 말하는 것이 좋다. 출산, 폐경, 남성
갱년기와 같은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을수록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 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체다?
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신체기관은 뇌다.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가 성욕과
관계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진한 매력을 느낀다면 전염성이
강한 이 기분은 금세 상대에게도 전해진다.
▽ 파트너가 없다면 성욕조차 없다?
파트너가 없더라도 다른 많은 측면에서 열정을 품을 수 있다. 스스로 열정을 키워
간다면 나중에 정작 파트너가 생겼을 때 더 만족할만한 관계를 갖게 된다.
▽ 여성만 성욕에 문제가 있다?
주로 성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남성보다는 여성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남성도
성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원인으로는 술, 약,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당뇨병 등이다.
▽호르몬 만이 여성의 성욕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호르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긴 해도 성욕을 떨어뜨리는 원인은 더 있다. 성행위를
할 때 질에 통증이 있거나 마르게 되면 성욕이 줄어든다. 암, 고혈압, 관절염,
당뇨병 등을 앓고 있어도 성욕이 떨어진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듯ㅡ.ㅡ
성욕이 평균이상인 남자나 여자는 고상한체 고귀한체 성을 터부시하는 상대는 반드시 걸러라. 결혼하면 평생 후회한다. 몰래 혼자 해결하느라 평생 고생하고 먹여살리느라 금전적 손실도 막심하다
110kg 넘는 뚱뚱한 여자와 살아봤다. 지방이 하도 많이 껴서, 관계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더라,, 이혼 후 혼자 산다...
성욕이 없으면 병이 있는건 맞는말이네
완경기건 뭔건간에 우*나이저 쓰면 별 상관없는데 ㅋ
해결책을 나열해주세요..
그냥, 일반상식을 기사라고,... 아무튼, 큰도움은 않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