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임신 중 스테이크, 순둥이 낳는 비결
젊은 부모가 가장 힘들어 하는 일이 밤낮없이 깨서 울어대는 울보 아기를 돌보는
일이다. 부모는 아기 생후 2년간 자야 할 잠의 약 3분의1을 못 잔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 덜 우는 순둥이를 낳고 싶으면 임신기간 중 스테이크, 달걀, 닭고기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
연세대 의대 방동식 교수 대한피부연구학회 회장 선임
연세대 의대 방동식 교수가 오는 25일 대한피부연구학회의 제 11대 회장으로 선출된다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21일 밝혔다.
대한피부연구학회는 피부과학의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촉진해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창립됐다. 방 교수는 지난 1997년 대한피부연구학회의
제 4대
나누리병원 봄맞이 척추관절 건강강좌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이 봄맞이 척추관절 건강강좌를 3개 병원에서 개최한다.
서울 나누리병원(강남구 논현동)에서는 정형외과 정주환 과장이 23일 오후 2시
‘날 풀리는 3월, 어깨질환을 조심하세요’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3월에 많이
발생하는 어깨질환의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해 강
치실 사용하면 뇌졸중 예방... 왜 그럴까?
치실로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미츠요시 요시다 박사팀은 50~60대 358명의 치아 건강상태와
뇌졸중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치아 개수가 24개 이하인 사람은 25개 이상인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60%이상 높았다. 성
“건강한 性정보 공유하고 아이패드2 받고”
건강의료포털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은 영국의 공중파 방송국이 제작해서
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킨 성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성교육 오픈
기념 선물 파티’를 펼친다.
코메디닷컴은 21일부터 4월30일까지 건강한 성(性) 지식을 널리 널리 알리고 성생활에
실제적인 도움을
일 중독자가 ‘베짱이’보다 오래 산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 타입의 일 중독자가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는 ‘베짱이’
유형의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자 하워드 프리드먼 박사는 1920년대에
태어난 1528명의 자료를 수집했다. 그리고 이들의 성격과 사회활동 경력이 사망률과
수명에
수면무호흡증 방치 때 전립선비대증 위험↑
수면을 방해받는 수면무호흡증(OSA) 남성들은 밤에 잠을 자주 깨게 되는데 화장실을
가더라도 배뇨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네게브 벤-구리온대학교 가정의학과 하워드 탄데터 박사팀은 55~75세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와 정상 남성
<부음> 인제대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부친상
인제대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부친상=3월 19일(토) 서울백병원 장례식장 3층,
발인 22일(화) 오전 5시, 장지 벽제승화원, 02-2270-0479
당뇨병약 아반디아, 심장병 위험 확인
높은 약효로 이름을 얻었다가 지난 해 9월 유럽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에서까지
사용이 중지된 GSK의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가 정말 심장질환 위험성이 현저하게
높다는 것이 확인됐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약학자 윤 공 로크 박사는 81만명이 포함된 16건의
연구를 재분석했다. 이들 중 4
심장병의 원흉, 혈액응고 막아내나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인 혈액 응고를 막을 수 있는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학술보고가 나왔다.
영국 레딩대학교 심혈관대사연구소 존 기빈스 박사는 영국심장협회의 지원을 받아
쥐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원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단백질인 LXR(간
수용체, Liver X R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