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10대 여드름 무겁다, 우울증 3~4배
심한 여드름은 10대의 정신건강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줘서 또래보다 3~4배
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 피부과학자 스티븐 펠드먼 박사는 16건의 연구를
재분석해 피부상태가 삶의 질과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여드름이 아주 심해 피부상태
유헬스 정보 웹사이트 평가단 모집
“정부가 추진하는 유헬스 활성화 사업이 자리 잡는 데 힘 보태세요.”보건복지부는
18일 “유헬스 기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유헬스에 대한 여러 정보를 알리는 ‘지식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 웹 사이트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평가할 평가위원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가단에 참
한양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리모델링 오픈식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본관 6층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 리모델링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의료원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병원
이춘용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에서
노인걸음 느려지면 고혈압-치매의심
노인들이 걷는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면 혼자서 자기 몸을 추스르는 능력이 떨어지고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뜻한다. 혈압이 높은 노인일수록 걷는 속도가 느려지며
치매 또는 장애의 전조 증상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카테리나 로자노 박사는 643명의 노인을 14년 동안 관찰
고함량 요오드 복용, 인체에 좋지 않아
일본 원전 폭발로 방사능이 유출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방사능 노출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때 뉴스검색어에서 ‘요오드 사재기’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요오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일부에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사능물질 치료제인 요오드제제(요오드화칼륨)을
미리 사두어야 한다는
“불안증 치료제 ‘리보트릴’ 처방하게 해야”
불안 증세를 치료하는 약인 ‘리보트릴’(성분명 클로나제팜)의 정신과 처방이
금지돼 의사와 환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리보트릴은 불안장애와 정신분열병 등 정신과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국내에서
연간 수십만 건 이상 처방되고 있다.
리보트릴의 정신과 처방이 금지된 것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수영장 자주 가면 방광암 걸린다?
수영장 물처럼 살균처리한 물에 지속적으로 많이 노출되면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카스틸라 라만차지역 환경전염조사센터의 젬마 카스타노-비얄 박사 등은
127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발암성 물질 트리할로메탄(THMs, trihalomethanes)에 대한
노출량을 조사했다
장자연 가짜편지, 전씨의 관계망상은?
광주교도소 수감자인 전 모(31·왕첸첸)씨가 고(故) 장자연 씨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주장해온 ‘편지 원본’이 조작된 가짜로 밝혀지면서 전 씨가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인 ‘관계망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장자연 편지 원본’들이 관계망상 장애 등 정신질환 의심이
중앙대병원, 갑상선센터 확장 개소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15일(화) 오후 갑상선센터 확장 개소 기념식을 가졌다.
다정관(별관) 2층 갑상선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덕 의료원장과 조보연
센터장 등을 비롯한 보직자와 의료진, 교직원들이 참석해 갑상선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고, 신축 건물에 들어선 새로운 장비와
서울성모병원, 3월 30일 임형주 자선콘서트 개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30일 저녁 7시,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해외불우환우 돕기 기금 모금 2011 팝페라 테너 임형주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 씨는 자신의 대표곡, 클래식 가곡,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송, 팝송과 2년 만에
발표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