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기침하기 무섭네.., 혹시 '그것' 새나요?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 뜀뛰기를 할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크게 웃을 때, 성관계를 할 때…, 갑자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찔끔’ 새어 나온 적이 있는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와 당황스럽게 만드는 요실금은 겨울철에 더 잦다. 겨울엔 기침도 잦아 찔끔 새어나올 일도 많아
솔로 크리스마스, 당신이 더 추운 이유!
“올해도 쏠클(솔로크리스마스)이라니..., 춥다 더 추워!”
연말연시 함께 보낼 이성 친구가 없어 옆구리가 시리다는 ‘솔로’. 성탄의 들뜬 분위기가 이들에겐 그다지 달갑지 않고 더 춥기만하다. 솔로인 친구의 이런 투정을 미워하지 말자. 이들은 진짜 더 춥게 느낄 수 있다.
‘솔로라 더 춥다’는
디저트의 빨간 색소, 장 질환 위험 (연구)
디저트 등에 많이 사용되는 붉은색 계열의 색소를 장기간 먹으면 염증성장질환, 크론병, 궤양성대장염의 잠재적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진은 실험 동물 모델을 이용해 식용색소 적색 제40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장 건강이 나빠지고 염증이 촉진된다는 것을 발
‘깜빡깜빡’ 건망증, 정말 위험할 때는 언제?
몇 년 동안 항상 이용하던 길인데 갑자기 왼쪽으로 가야 하는지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지 기억하려고 애를 쓰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게 단순히 건망증이 심해진 건지, 뇌 기능이 떨어진 건 아닌지 , 치매가 시작되는 건 아닌지 등 생각이 복잡해진다.
다른 신체 부위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뇌세포는 줄어
밤에 푹 자려면 낮에 ‘이것’하라 (연구)
낮에 야외에서 햇빛을 쬐면 밤에 더 쉽게 잠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생물학자인 호라시오 데 라 이글레시아 교수팀은 계절과 수면 패턴 변화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낮 동안 햇빛 노출 시간이 적으면 밤이 되어도 우리 몸은 잠을 잘 준비가 덜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
'이런 식품'...혈관 막는다
혈관 내 플라크가 쌓이면 신체 조직과 주요 장기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된다. 이런 질환을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이라 한다. 심장, 뇌, 팔, 다리, 골반, 신장의 혈관을 비롯해 거의 모든 신체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탄고지 vs 고탄저지, 당뇨 환자에 더 좋은 쪽은?
저탄수화물 식단이 저지방 식단에 비해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남덴마크대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 환자 165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저탄수화물-고지방(저탄고지) 다이어트와 고탄수화물-저지방(고탄저지) 다이어트 중 어느 쪽이 더 도
눈이 빠질듯한 두통, '이런 위험' 3배 (연구)
눈이 빠질 듯한 군발성 두통이 있는 사람은 심장병이나 정신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3배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군발성 두통이란 눈과 그 주위 혹은 관자놀이 쪽에 매우 심한 통증이 몇 주 또는 몇 개월에 걸쳐서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세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캐롤라인 랜 박사팀은 군발성
운동할 때마다 스트레칭 꼭 해야할까?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은 권장 사항이다. 부상 위험을 줄여주고 운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매번 운동 전후로 꼭 스트레칭을 해야 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운동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 이유는 뭘까. 미국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가 소개했다.
스트레칭이
뇌 건강도 UP? 사우나가 건강에 좋은 이유들
영하의 날씨에 몸을 떨다 보면 열기가 가득한 사우나가 생각난다. 뜨거운 열로 몸을 푸는 사우나는 예부터 치료에도 사용돼 왔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공중 목욕탕을 지었고, 동아시아에서는 불로 달군 돌을 몸에 올려두어 열의 치유력을 이용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열을 이용한 치료가 주는 이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