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취침 전 운동하면 정말 잘 잘까? (연구)
잠자기 전 강렬히 움직이거나 운동을 한 상태라면 잠이 잘 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저녁시간에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취침 몇 시간 전 운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겠다. 운동이 끝난 후 2시간 안에 잠자리에 들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컨커디어대 연구진은 지
말하는 언어 능력, 1살에 결정된다? (연구)
말하기 등 언어 기초 능력은 생후 1년 내 영아기에 확립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 연구진은 수십 명의 아이를 추적 관찰해 영아기 아기의 뇌 구조와 어릴 때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 사이의 연관성과 뇌 발달 및 언어 발달에 환경이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를 조사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달인지
공놀이 운동, 남자 아이 우울증 줄인다 (연구)
어린 시절 공놀이, 신체 활동 등 운동을 한 경험이 있는 남자 아이들은 유년기 후반에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경험할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자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관련성이 낮았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심리교육학자 마리-조제 하벡이 주도한 이번 연구에서는 5~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
아기 몸속 미세플라스틱 어른의 10배(연구)
유아의 변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성인에 비해 10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의대 쿠룬타찰람 칸난 교수팀은 성인과 유아의 변샘플을 비교해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한 결과 유아의 변에서 폴리에틸렌(PE) 농도가 성인보다 10배 이상 높게 검출된 연구결과를 미국화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 9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은 암 발병과 치료,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령, 유방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운동을 한 사람의 사망 위험이 45% 낮아졌다. 반면 활동량이 줄어든 사람들의 사망 위험은 약 4배나 증가한다.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
'행복하지 않아' 청소년 불행감, 10년새 2배 증가 (연구)
10세~15세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불만족도가 10년 전과 비교해 2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 비해 현재 아이들의 행복감이 뚝 떨어진 것이다.
영국 아동협회(The Children's Socie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10~15세
보름달 뜰 때, 잠 더 못잔다 (연구)
보름달 뜨는 이맘 때,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인다면 달이 그 원인일 수 있겠다.
달이 한 주기를 돌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주기는 29.5일이다. 이 주기 동안 달은 합삭(해와 지구가 달을 중간에 두고 일직선이 되어 달이 전혀 보이지 않을 때)을 시작으로, 달이 차는 상현, 보름,
완전식품 달걀보다 더 풍부한 단백질 음식 6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잘 알려진 단백질 공급원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달걀인데, 달걀 한 알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달걀 외에도 그 이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여럿 있다.
미국 온라인 건
자기애 높은 사람, 승진 속도 29% 빠르다 (연구)
자기애가 강한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는 회사에서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는 속도가 약 29%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보젠볼차노자유대학교 파올라 로벨리 교수와 밀라노 폴리테크닉대학교 박사과정 카밀라 쿠르니스는 자기애적 성격 특성을 평가하는 도구인 NPI(Narcissistic
구강암 걱정해야 할 혓바늘 증상은?
추석엔 날씨가 건조하다. 계절의 건조함과 명절 노동의 고단함이 겹치는 시기, 혀에는 뿔이 나기 쉽다. 입안이 건조해져 외부 세균을 방어하지 못한 대가다. 성난 혀는 바늘을 돋게 해 온갖 신경을 곤두세운다. 추석 명절 스트레스로 피곤해지면 뿔처럼 바늘처럼, 혓바늘이 생기기 더 쉽다.
침에는 외부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