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운동도 제대로 하자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거나 실내에서 트레드밀을 뛰면 몸이 가뿐해지고 뿌듯한 느낌이 든다. 개인 선호도에 따라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춰도 되고, 에어로빅이나 점프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이같은 심장 강화운동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칼로리를 태우며 비만과 심장질환 등

코로나 걸린 아이, 1형당뇨병 잘 걸려 (연구)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는 아이는 1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의대 및 메트로헬스 시스템(MetroHealth System) 회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팬데믹 기간 동안 어린이과 청소년의 건강 기록을 분석한 내용을 최근 미국의학협회에서 발행하

女 대사 건강 안 좋으면 모유량 부족해 (연구)

모유가 아기의 건강에 좋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산모들이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 애쓰며, 모유량이 부족하면 괜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사 건강이 모유량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 연합 보건과학대 영양학 로리 놈센-리버스 부

성공인의 5가지 습관적 행위

    탤런트스마트(TalentSmart)사의 사장이자 ‘정서지능 2.0(Emotional Intelligence 2.0)’의 저자인 트레비스 브래드베리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중요한 한 가지는 감정을 관리하고 압박 속에서도 평온을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

행복하고 개운한 잠 부르는 법

    하루 이틀 잠을 설친다고 큰 병이 나는 건 아니지만 피로와 두통이 몰려오고 판단력 등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쉽다. 또 매사에 의욕이 없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병에 걸릴 확률도 높다.   당뇨나 심혈관질환, 뇌졸중 발생 위험도 늘어난다. ‘잠이

잘못된 먹을거리 상식 5가지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는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행위인 음식물 섭취는 인류의 관심사인만큼 잘못 알려진 상식도 적지 않다. 특히 영양과 관련한 내용은 뭔가 전문적이고 그럴 듯한 오해가 사실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

매력적이고 다이어트에 효과적… 빨간색의 마력

  빨간색 원피스는 평소보다 아름답고 섹시해진 기분이 들게 한다. 빨간색 옷을 입었을 때만 유독 강하게 느껴지는 이러한 감정은 착각일까, 아니면 보편적인 생각일까. 수많은 연구가들이 빨간색이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다. 미국 건강정보지 '헬스'가 몇 가지 연구결과를 공개

가성비 높은 운동 2가지

운동화와 운동복만 있으면...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건강 챙기기에 많은 비용이 들 때가 있다. 빠듯한 월급을 털어 각종 운동복이나 신발을 사려면 적잖이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건강하게 식사하는 사람들의 습관 4가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비결 아닌 비결이 건강한 식습관 유지다. 패스트푸드와 즉석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질병에 시달릴 위험이 높다.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식단을 건강하게 바꾸면 증상을 많이 완화하거나 개설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어떤 습관

의외로 많은 남자들의 폭식장애, 어떻길래?

많은 사람들이 폭식장애란 여성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폭식장애는 남녀 구별이 없다. 폭식장애를 유발하는 요인은 남녀 모두 같다. 여성에게만 나타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남성은 그 징후를 놓치기도 한다. 어떨 때 폭식장애가 있는 걸 알 수 있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웹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