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먹을게 너무 많아 걱정?"...추석에 '이렇게'만 해도 과식 막는다
맛있는 음식 만찬인 명절엔 과식과 폭식하기 쉽다. 다이어트하겠다고 하루 종일 잘 버티다가도 저녁만 되면 갑자기 이것 저것 먹는 경우도 많다. 간단한 과일이나 견과류를 먹는 것은 괜찮지만, 밤 10시에 포카칩이나 맛동산을 뜯었다면? 치킨과 수육, 떡 등을 먹기 시작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푸드 애
"그 사람 때문에 힘들다"...계속 감정 에너지 빼앗긴다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감정적 스트레스는 좀 더 복잡한 상황이나 어려울 때 발생해 우리를 괴롭힌다. 때로는 극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한 감정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정적 스트레스는 두려움, 분노, 슬픔, 좌절과 같은 감정에서 비롯되며, 이러한 감정이 쌓여 일상에
"요즘 소변 후 왜 냄새가?"... '이런 냄새' 나면 의심해야 할 질환들
소변을 볼 때 가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소변 냄새는 우리 몸 내부 상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비뇨기과 전문의 페타르 바지크(Petar Bajic) 박사는 소변 냄새는 우리 몸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에 잘 관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지크 박사의 조언을 토대
"SNS 덜 보면 행복해질까?"...도파민 디톡스, 효과 없다고?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는 ‘도파민 디톡스’(Dopamine detoxes)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만 키면 수많은 릴스와 쇼츠들을 나타나고, 어느순간 30분이 지나버린다. 이 때문에 SNS상에서는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글이 이어진다.
그러나 사실 도파민 디톡스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생선 먹어도 되나?"...모유 수유 때 좋은 것 vs 나쁜 것
출산 후에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모유 수유를 하면 자신이 먹는 음식이 본인과 아기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건강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 생산을 돕는 음식을 비롯해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모유 수유에 좋은 음식?...
옷과 화장품에 암 위험 높이는 물질이?
PFAS 화학물질은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줬지만, 현재 인체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PFAS는, 일회용품·조리기구·휴대전화·화장품·의류 등 거의 모든 제품에 사용하는 과불화화합물(PFAS)로 내분비계 교란 물질(EDCs)이다. 최근에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김신혜 교수팀이 이 물질이 초기 당뇨병 및 당뇨병
힘들게 살 뺐는데 오래 유지하려면?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체중 감량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성과가 없다면, 너무 자책하지 말자.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26번의 유행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그러나 각 다이어트는 평균 6일밖에 지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많
4050女에게 흔한 '이 암'...자주 만져보고 적정 체중 유지하라
유방암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에는 약 2만8900건의 유방암 신규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전체 여성 암 환자의 약 21.5%를 차지한다. 유방암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 추세로 40대부터 50대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
"맥주 많이 마시면 배 나온다?"...무알코올 맥주는?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 한 두 잔만큼 행복한 일도 없다. 그러나 자주 먹다보니 어느새 배가 남산만해진 걸 느낄 수 있다. “혹시 맥주가 원인인가?”라는 생각을 머릿 속에서 지우기 어렵다. 그러나 맥주 때문에 배가 나왔다는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 단순히 술이 모든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술을 마시지
숨쉴 때 입보다 코로 쉬어야 하는 진짜 이유들
코로 숨 쉬는 것은 입으로 숨 쉬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좋다. 하지만 사람마다 신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코로만 숨을 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더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호흡기 전문의 제이슨 투로스키 박사는 코로 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