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료계 모두 대국민 사과해야...논의기구엔 시민단체 포함"

소비자단체가 현재의 의정갈등 상황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 모두 책임이 있다며 조속히 대화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의정대화를 위해 양측이 한 발씩 양보하고 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담당할 시민단체를 포함해 논의기구를 결성하는 등의 의정갈등 해결방안도 제안했다. 28일 녹색소비자연대

서울대 비대위 "원점 재검토 시 전공의 설득...이대로면 의료 파국"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28일 서울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대통령실 레드팀께 의료개혁, 이대로 좋습니까?'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위 주요 임원들은 의대증원 정책 강행으

췌장암 가족력, 위험도 32배↑...반드시 '이 검사' 필요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

제주대·전북대 '재심의' 끝에 학칙 개정...남은 대학 8개

제주대와 전북대가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이 담긴 학칙안 개정을 재심의 끝에 통과했다. 학칙 개정을 확정짓지 않거나 부결한 대학들이 줄곧 증원을 확정하며, 총 32개 증원 의대 중 24개 대학이 의결, 8개 대학이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제주대 교수평의회와 대학평의원회는 27일 이

의협 30일 촛불집회...전의교협 "대법, 항고심 판단 서둘러달라"

정부의 내년도 의대 증원 확정이 초읽기에 내몰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규모 촛불 집회를 예고했다. 27일 의협과 전국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위와 같은 의견을 밝혔다. 최안나 의협 보험이사는 "오는

전의교협 "대법, 소송지휘권 발동해야...의대증원 없이도 의료개혁 가능"

2025년도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의대 교수단체가 대법원에 관련 절차를 멈출 수 있도록 개입해달라고 촉구했다. 24일 오후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장, 대법관들께 드리는 요청'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달 31일

한국당뇨협회·대상그룹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 연장

한국당뇨협회와 종합 식품기업 '대상'이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 대상은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2025년 4월까지 한국당뇨협회에 '청정원 콩담백면' 제품 후원을 이어간다. 이 제품은 두유를 이용한 두부면으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글루텐

[수상] 서울대병원 홍석균 교수, 세계간이식학회 라이징스타상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홍석균 교수가 이달 초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간이식학회(ILTS)에서 '라이징스타상'(Rising Star)을 수상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아시아 최초 기록이다. 홍석균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두 번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어려운 시기에 서울대

"지역환자, '빅5' 상경해 연 2조 지출...의정대화, 형식-의제 제한無"

정부가 지역 환자가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서울성모·삼성서울병원)에 상경해 의료비만 연 2조원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24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간협 "간호법 제정 안되면 PA 간호사 시범사업 '보이콧'"

대한간호협회(간협)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이 제정되지 않는다면 정부가 진행 중인 진료지원(PA) 간호사 시범사업에 불참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해당 사업은 의대 증원이 촉발한 전공의 사직으로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 중인 사업이다. PA 간호사들이 △검사와 치료·처치 △수술 △마취 △중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