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도 없는 괴물쥐 행패에 농민들 시름

‘괴물쥐’ 뉴트리아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일대에서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혀 농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뉴트리아는 수달, 너구리 등과 생김새가 비슷하고 보통 쥐보다 10배 이상 크다

때이른 불볕더위...피부를 지켜주는 음식들

  6월초이지만 후텁지근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고 또 빨리 찾아온다고 예보한 바 있다. 3일부터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고 현충일인 6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치솟는다는 소식이다. 불볕더위가 계속되면 피부 건

동네 의원 진료비 내년 3% 오를 듯

내년부터 동네 의원 진료비가 3%, 약국의 보험수가는 2.8% 인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6개 의료 직능단체에 따르면 2014년도 건강보험 수가(진료비)의 인상률은 의원급 3%, 병원 1.9%, 치과 2.7%, 약국 2.8% 등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건보공단과

피부에도 암에도.... 토마토 효능 이 정도야?

최근 토마토의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토마토는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춰주는 등 뛰어난 항암 효과로 유명하다. 또 자외선을 막아줘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토마토의 어떤 성분이 우리 몸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일까? 미국 건강포털 사이트 헬스닷컴 등에 소개된 토마토의 효능에 대

땀 많은 계절, 데이트 때 몸 냄새 걱정되면...

연인을 만날 때 몸에서 나는 냄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치와 가글로 입냄새는 방지할 수 있어도 요즘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에는 몸의 체취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땀은 체온조절 기능을 하기 때문에 24시간 내내 분비된다. 평상시 땀이 나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인어, 정말 있는거야? 동영상 실체 싸고 논란

  과연 동화 속 인어가 존재할 수 있을까. 최근 인터넷에서 인어를 닮은 생명체 동영상이 화제다. 무엇보다 진위여부 논란이 가장 뜨거운 이슈다. 멀리서 찍어 흐릿한 영상이지만 하체 부분은 지느러미 모습이 뚜렷하고 윗부분은 사람과 같은 모습이다. 이 동영상은 미국의 한 방송에서

“내 몸 속에...”김경호 걸린 병 박시연도 앓아

가수 김경호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호는 30일 MBC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에 출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이 있다. 병명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라고 말했

CU 사망진단서 변조 사과..파문은 확산될 듯

자살한 편의점주 김모씨의 사망진단서를 변조했다는 의혹 공식 사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측이 자살한 CU 편의점주의 사망진단서를 변조했다는 사실을 공식 시인했다.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안(편의점 점주 자살

간접흡연 30분만 노출돼도 혈관 내벽 손상

  5월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WHO는 이와함께 전세계적으로 담배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매년 강도 높게 경

‘항암 지존’ 개똥쑥, 말라리아에도 효과

암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개똥쑥에 대한 관심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최근 개똥쑥을 먹고 암을 이겨냈다는 환자가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으면서 온라인 상에는 개똥숙 효과에 대한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개똥쑥은 말라리아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C버클리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