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남자도 사랑에 빠지면 눈물을 뚝뚝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눈물을 흘리는 비율이 낮다. 외부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인 감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면서 남보다 앞서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정서가 메마르고 감수성이 희박해지는 경우가 많다. 감정이 메마른 남성도 사랑을 하면

니코틴이 폐속 깊숙이...길거리 흡연 더 위험

거리를 걷다가 앞서 가던 사람의 담배연기에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 앞에 담배피는 사람이 있으면 얼굴 부위에 매캐한 담배연기가 쏟아져 불쾌감은 더욱 높아진다. 길거리 흡연은 남에게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흡연자나 담배를 피지않는 주변사람에게도 더욱 위험한 것으로 나

비타민D 부족한 여성 갑상선염 위험

남성과 달리 비타민D가 결핍된 여성은 정상인보다 갑상선염을 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름과 가을에 검사를 받은 환자 중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정상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봄, 겨울에 비해 1.4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태용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

차일까봐 고백 못해? 엇갈리는 남녀의 마음

‘남자가 고백 못하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가 고백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남자가 고백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이 게시물은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일까봐’를 적

돈으로 줘? 가정의 달 5월, 이런 선물 어때요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선물의 달’이기도 하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20일), 부부의 날(21일) 등 선물을 챙겨야 될 각종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여기에 가족들의 생일까지 끼어 있으면 선물 고민에 하루가 다

안전하다면서.......수면 내시경 중 또 사망

70대 여성이 수면 내시경 시술 후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산에 사는 A(73·여)씨가 한 내과의원에서 수면 위·대장 내시경후 혈압이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

명지병원 스타급 의사 영입, 제2도약 박차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서울대학교병원 스타급 교수를 영입하는 등 ‘진료 완전 정상화’를 선언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명지병원은 국내 위암, 간암 및 간이식 분야의 대가로 이름난 서울대병원 이건욱 명예교수(67)를 영입, 지난 1일부터 암통합치유센터

직화구이 맛은 좋지만.... 발암물질 위험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국민 암 예방 수칙’ 을 보면 “탄 음식을 먹지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음식이 탈 때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식품의 고온 조리 시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되면서 만들어진다. 특히 육

아이의 간접흡연이 특히 위험한 이유

흡연이 건강에 안좋다는 이야기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담배를 직접 피는 사람보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도 이제는 익숙한 이야기가 됐다. 하지만 집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는 가족들이라면 바짝 긴장해야 할 연구결과가 있다. 어린이가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으면 수술 마

아무리 사랑해도… 이런 건 조심하세요

최근 일부 동영상 등의 영향으로 항문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영상 배우의 연기를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항문으로 사랑을 하는 것은 위생상의 문제는 물론 치명적인 항문암을 유발할 수 있다. 항문암은 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