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 부르는 다리 부종...원인과 대책은?

자다 일어나 보니 종아리가 부어 있어 당혹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생체 리듬의 변화로 과다한 수분이 몸에 축적되면 붓는병(부종)이 생길 수 있다. 다리 부종을 방치하면 하체비만으로 이어지거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하체비만을 야기하는 다리 부

임지호의 ‘감산말이’ 신혼부부에 좋은 이유

방랑식객으로 유명한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독초를 먹고 실명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가 “방랑식객으로 유명한데, 아무 풀이나 먹다가 혼절한 적은 없냐”라고 묻자 “독초를 먹은

돌연변이? 외계인? 눈총받는 백색증의 정체

백색증으로 인해 온 몸의 털이 황금색인 남성이 TV에 나와 고민을 토로했다. 8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금발 머리의 김재연씨가 출연해 일상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날 게스트로 자리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려욱, EXO, 헨리가 부러운 눈길을 보내자 &l

장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 WSSFN 사무총장에

연세대 의대 장진우 교수(신경외과·사진)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무총장에 선출됐다고 연세대 의료원이 8일 밝혔다. 장 사무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재무이사도 겸직하게 된다.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전세계 45개국

커리어우먼에 인기, 압박스타킹 고르는 법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각선미를 위해 압박스타킹을 찾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예쁜 다리와 함께 건강한 다리를 위한 일석이조의 상품이 바로 압박스타킹이기 때문이다. 압박스타킹은 백화점 직원, 스튜어디스나 레이싱걸, 판매원 등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에게 꾸준히 팔려왔다. 그런

수면무호흡증 어린이 문제아 되기 쉽다

  함께 잠을 자는 친구나 가족이 코를 골면서 호흡이 끊겼다 이어지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를 유별난 잠버릇으로 웃어 넘겼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전형적인 수면무호흡증 증상으로 방치하면 심장마비나 심부전, 폐질환,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여름 대표과일 참외, 꼭지도 꼭 드세요

대표적인 여름철 식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참외다. 수박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음식으로 각광받아온 참외는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참외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꼭지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을 빼놓을 수 없다. 쓴맛을 내는 쿠쿠르비타신 A,

비 온다 핑계 말고... 실내서 이런 운동을

  장마철이라고 야외 활동을 줄였다가는 체중이 불기 십상이다. 비가 내려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면 실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거실 등에서 덤벨을 이용해 근력운동을 하면 목이나 어깨 통증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덴마크 국립직업환경연구센터 연구팀의 조

레인부츠, 멋은 있지만 종아리는 ‘비명’

날씬하고 쭉 뻗은 다리는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각선미가 빼어난 여성들은 대부분 체중 관리를 하고 운동에도 열심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굵고 튼튼해 보이는 비만 여성의 다리는 정상 체중의 여성에 비해 다리의 파워가 38%나 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기에는 힘이 있어 보이는 다리라도

“종아리를 예쁘게” 日 뒤흔든 ‘압박 스타킹’

  최근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입는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예쁜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의 다리는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다.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하며 심하면 다리 피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