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정 기자
“여성 술꾼이 남성보다 더 문란”
똑같이 술을 많이 마셔도 여성이 남성보다 성적으로 문란하고 성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과대학 헤이디 허튼 교수팀은 성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남녀를 대상으로 음주 정도와 성별에 따른 성적 행동과의 관계를 분석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미국
수면 부족하면 비만, 심장병, 당뇨병 위험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심장병이나 류머티스 질환, 당뇨병 등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의 어윈 박사팀은 건강한 성인의 수면 시간과
면역체계 반응을 측정, 분석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의학전문지 ‘생물정신의학(Biological
Psychiat
“아침 고단백 식사하면 살 빠진다”
점심이나
저녁보다 아침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하루 종일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퍼듀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웨인 캠벨 교수팀은 다이어트를 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인 남성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하루에 필요한 전체 칼로리의
1
"스포츠 즐기면 언어능력 좋아진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직접 하거나 보면 언어 이해 능력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 시안 베일록 박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팬, 일반인에게 아이스하키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Proceedings of the Nati
비디오 게임 하면서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가만히 앉아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에 비해 화면을 보며
몸을 움직이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이 에너지를 4배 가량 더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학웹진 헬스데이 등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홍콩대 인간행동연구소의
알리슨 맥마너스 박사팀은 6~12세 어린이 18명을 세
30세 넘어 아빠 되면 아기는 조울증 위험 높다
나이 많은 아빠가 낳은 아기는 조울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노벨의학상 수여기관인 카로린스카 의학연구소의 엠마 프란스 박사팀은
아빠가 30세 넘어서 아기를 낳으면 아기가 조울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20~24세의 아빠가
낳은 아기가 조울증으로 발전할 위험보다 11% 높다고 밝혔
고등어가 왜 심장병 예방하나 했더니…
고등어, 참치, 연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심부전(heart
failure)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다리우스 모자파리안 박사팀은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을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추석때 장거리운전이 걱정? 몸의 ‘신호’ 따르면 안전!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다녀오거나 추석 명절을 쇠러 고향에 갔다 오느라 장거리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몸과 눈의 피로로 인해 자칫하다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졸음운전이 위험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지만, 사고 가능성을 알려주는 몸의 신호를
그냥 무심히 여겨 지나치기 쉽다.
미국 시각협회와 국
취업면접 불안 지나치면 병…이기기 위해선?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임 모 씨(28.서울시 신림동)는 요즘 ‘꿈을 꾸는
것’이 꿈이다.
잠을 잘 수 없으니 꿈을 꿀 수도 없는 것. 특히 며칠 전 기업들에 서류를 하나
둘 씩 접수한 뒤부터는 잠을 자려고 누우면 고민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날을 꼬박
새우기도 한다. 이 씨가 자신이
식도암 걱정되면 블랙 라즈베리 먹어보라고?
블랙 라즈베리가 식도암 진행을 억제하거나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하이오주 컴프리헨시브대 암센터의 게리 스토너 교수팀은 쥐 실험 결과
블랙 라즈베리가 종양을 100%로 억제하지는 않지만 식도암 진행을 막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라즈베리는 붉은색, 흰색, 검은색이 있으며 최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