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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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2차 대란 위기관리 포럼 개최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이다. 이날은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을 개발해 당뇨병 치료의 새 장을 연 의사 프레데릭 밴팅의 생일을 기념해 정해졌다. 당뇨병은 국내에서 6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2021년 사망원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구 10만
"나는 없다"... 걸어다니는 시체 증후군?
2008년 미국 여성 A씨(53) 가족은 911(한국에선 119)에 전화해 A씨를 입원시켰다. 그는 자신이 죽었다고 믿었다. 몸에선 썩는 생선 냄새가 났다. 그는 죽은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며 영안실로 데려가 달라고 외쳤다.
A 씨는 '걸어다니는 시체 증후군(Walking Corpse Syndro
식약처장 국감 발언 여파…의약단체 대립으로 격화
서영석 국회의원의 성분명 처방 도입 관련 질의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적극 동의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의약단체 간 갈등으로 비화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지난달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의약품 품절 사태를 지
갑자기 실신한 적이 있다면 ... 혹시 브루가다 증후군?
최근 한 방송에 '은둔형 외톨이'가 된 유망한 첼리스트 이준서(가명)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씨는 심장이 갑자기 멈출 수도 있는 희귀병 '브루가다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는 심장에 제세동기 삽입을 거부해 가족들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이름마저 생소한 브루가다 증후군(BS: Brugad
다시 보는 운동의 효과 5가지
날씨가 추워지면 몸은 움추려들고 야외 활동도 뜸해진다. 평소 운동을 하던 사람들도 날씨가 추워지면 이불 속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다. 몸도 점차 활력을 잃게 된다. 운동의 효과를 다시금 새겨볼 때다.
성인은 일주일에 2시간 반 정도 신체활동을 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빨리
음식에 대한 잘못된 조언 3가지
먹을거리와 관련된 역사를 살펴보면 헛소리가 적지 않다. 상식처럼 여겨진 이야기들이 따지고 보면 사실과 다른 경우가 허다하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식습관과 관련해 역사상 최악의 조언 3가지를 꼽았다.
◆“달걀의
머리, 손목 등… 증상별 통증 완화법 5
두통을 비롯해 잦은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아스피린과 같은 나름의 비상약을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 ‘자마(JAMA)’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최근 2주안에 통증을 경험한 미국인이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에 달할 만큼 많다.
이들 중 상당수는 약을 복용하거
비타민C 함량 가장 높은 과채 5가지
비타민 C는 수십 년 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온 영양소다. 비타민 C는 가정에서 감기를 퇴치하는 데 이용되어 왔고 항암 효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비타민 C는 음식을 먹어서 섭취하는 게 다른 영양소와의 상승효과로 인해 가장 좋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
사시사철 주의… 알레르기 반응 예방법 5
꽃가루의 농도가 짙어지는 봄철에는 재채기와 가려움증 등을 동반한 알레르기 증상이 기승을 부린다.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습하고 더운 여름철,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균에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가을철에도 번식력 좋은 단풍잎 돼지풀 꽃가루가 알
잠 잘 오는 음식 VS 잠 깨우는 음식
우유 한잔 마시면…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낮잠을 많이 잤다거나 잠들기 어려운 고민거리가 있거나 중대한 일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등의 원인이 잠을 청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 저녁에 먹은 요리가 밤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미국 요리잡지 쿠킹라이트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