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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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콘돔 쓰게 만드는 3가지 전략
“난 콘돔 쓰는 게 싫은데 내 여친은 꼭 써야 한다는 거야.”
직장인 김기훈(가명·27)씨는 속을 털어놓는 친구들과 만날 때 불평을 늘어놓는다.
반드시 콘돔을 써야만 관계를 허락하는 여자 친구 때문. 피임약을 먹으라고 권유해도
‘피임 때문만은 아니다’며 꼭 다른 이유를 댄다.
미국에서 여대생들이
무릎인공관절 수술 뒤 활동 증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지긋지긋한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 활동량이
늘고 체중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자들이 수술 뒤 옛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해 체중이 줄지 않고, 또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수술 받지 않은 무릎이 손상되곤 한다는 것.
미국
손뼉 마주쳐야 소리나듯...섹스리스 벗어나기
등 돌리고 자는 남편 어떻게 예전처럼 바꾸나? 아줌마가 분명한 아내 어떻게 신혼기분처럼
안을 수 있을까?
식은 커피처럼 돼버린 뜨겁고 달콤했던 사랑, ‘섹스리스(sexless)’ 부부가 늘고
있다.
우리 나라 부부 4쌍 중 1쌍이 한 달에 부부관계를 한 번 이하로 하는 섹스리스이며
이런 사람
누가 내 아이를 뚱뚱하다 하는가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아이를 둔 모든 부모 마음을 잘 포착한 광고카피로 한참 유행했다.
자녀에게 주고 또 주어도 부족한 게 부모 마음. 하지만 자기 자녀가 너무 잘 먹어
뚱뚱해져도 부모는 날씬한 걸로 착각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 나라 6세 이하
입학 전 아이들의
중증장애인도 성(性) 누릴 방법이 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섹스자원봉사’를 소재로 장애인도 전혀 다를 것 없이 성욕과
성적 능력을 갖지만 실제 성행위를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현실을 그려낸 영화 ‘섹스
볼란티어’.
조경덕 감독이 만든 이 영화는 지난해 상파울루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중증장애인들의 절절한 성욕과 성의
겨울철 뇌출혈 연령대 안 가린다
25일 밤 8시 40분쯤 한양대병원 응급실에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3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실려 왔다. 의료진은 이 여성이 수영장
물에 몸을 충분히 달구지 않은 채 들어갔다가 혈압이 오르며 뇌동맥류가
파열, 뇌출혈이
생긴 것으로 진단했다.
대한뇌혈관
개도 강박장애가 있다구요?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은 보도블록에 나 있는 금도 안
밟을 정도로 심한 결벽증을 지닌 강박장애(OCD) 환자 역을 맡았다. 식당에서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밥을 먹고 새 비누로만 손을 씻은 후 비누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는
이웃 강아지를 대신 돌보다 자신의 강박증과 괴
우즈가 받는 섹스중독치료는 무엇?
‘카사노바’도 치료될 수 있을까? 섹스광의 바람기도 치유할 수 있을까? 최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미시시피 주의 섹스중독 재활원 ‘파인그로브’(Pine
Grove)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이 국내외 언론에 일제히 보도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섹스중독 치료에 대한 궁금증이 번지고 있다.
유산소운동하면 뇌세포 생성된다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새로운 뇌세포를 만들어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티모시 부시 교수팀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하루
평균 24km를 달리게 했고, 나머지 한 그룹은 운동을 시키지 않았다.
두 그룹으로 나뉜 쥐는 컴퓨터 화면을 이용
[포토뉴스]사라지는 이름표
건국대병원의 한 간호사가 18일 오전 8시 심장혈관클리닉 진료안내표에서 유규형
한성우 교수의 이름표를 떼어내고 있다. 건국대는 이들 교수에
대해 동료의사의 수술 부작용을 논문과 공식 채널을 통해 보고했다는 이유로 15일자로 해임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