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튀긴 생선 많이 먹으면 뇌졸중 위험
튀긴 생선을 너무 자주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모리대학 연구팀은 ‘지역별 인종별 뇌졸중 차이의 원인’ 조사에 참여한
2만 1,675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65세로 그 가운데 54%는 미국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큰 교통사고 때 뚱뚱한 운전자 더 사망 위험
교통사고가 크게 났을 때 뚱뚱한 운전자가 보통 체중의 운전자보다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높으며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그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이 부르는 위험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뇌졸중, 암, 수면 무호흡, 담낭질환
등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도 추가된 셈이다
성탄절 케익, 비 위생업체 95개 적발
성탄절이나 연말연시 선물용 케익에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냉동 보관하다
팔 때 비로소 들쭉날쭉 유통기한을 표시하거나 위생관리가 안된 환경에서 케익을
만들어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케익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3,592개소를 점검한 결과
95개 업체, 97건을 적발
실직고통 크지만 시간 지나면 행복감 회복
실직은 고통스런 경험이고 불행이 계속될 것 같은 걱정이 들지만 평소 행복해하며
살던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직장을 잃기 전만큼 행복감을 되찾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의대 아이작 갈라츠-레비 박사팀은 1984년에서 2003년까지의 독일 사회경제패널
조사자료를 분석 연구했다. 즉, 이 기간
난독증 증세 개선될지 미리 알 수 있다
글을 읽을 때 단어나 철자, 어순 등을 구별하지 못해 애를 먹는 ‘난독증(難讀症.
Dyslexia)’을 겪고 있는 10대 가운데 누가 훈련을 통해 읽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뇌영상촬영(MRI)을 통해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난독증은 일상생활에서 듣고 말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뇌졸중환자 60%, 병원에 늦어 후유증
우리나라 뇌졸중 발병환자 가운데 10명중 6명이 발병 당일 꾸물대다 반신마비나
심각한 장애등 후유증 방지시기를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0% 이상의 환자들이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병원에 늦게 가 이렇게 적정 치료시기를 놓쳤다는 것이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송명근 교수와 황우석 박사의 공통점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CARVAR,
카바) 수술은 계속될 수 있을까? 보건복지부가 올해 안에 이 수술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SBS 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18일
이 수술의 안전성 및 송 교수의 윤리와 진실에
황우석과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CARVAR,
카바) 수술은 계속될 수 있을까? 보건복지부가 올해 안에 이 수술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SBS TV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18일
이 수술의 안전성 및 송 교수의 윤리와 진실에
고열량 식사 뒤 차 한 잔, 비만-당뇨 예방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만 살이 덜 찌는 이유가 차(茶)에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고열량 음식을 먹고 나서 녹차나 홍차를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당뇨병에 걸리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
일본 고베(神戶) 대학교 연구진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
성탄절 화려한 트리에 모두가 설레는 것은 아니다
성탄절 시즌에는 화려한 트리를 바라보며 모두 마음이 설레고 즐거워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성탄절 트리를 보고 우울해 하는 사람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시몬 프레이저 대학의 미셸 슈미트 박사팀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번에 걸쳐 성탄절 트리가 학생들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