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 "심평원에 90.83% 추가 청구-원장 형사고발 검토"
“성모병원은 명백한 범죄행위 저질렀다”
“성모병원은 분명히 급여 부분을 비급여로 분류, 청구했다. 그동안 여의도 성모병원이
이야기해온 ‘99% 삭감’은 명백히 거짓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는 심평원과 공단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 “성모병원은 심평원에 추가청구를 했고 이 금액 비율이 최대 90%에
이른다”며 “이는 형법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