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2월에 다시 심사”…학계 “미루지 말고 적극조사” 주문
‘송명근 수술법’에 보험적용, 또 연기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자신의 심장판막 수술법에 대해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해 달라고 신청한 내용에 대해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심평원)이 최종 결정을
또 한번 미뤘다.
심평원은 26일 의료행위 전문평가 위원회를 열고 송 교수가 신청한 CARVAR(종합적
대동맥근부 및 판막성형술) 수술법에 대해 심의했으나, 새 의료기술로 인정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