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사 칼에 찔렸지만 일 의사가 살려내
한국 흉부외과 수술 1호는 이완용
한국 최초로 흉부외과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을사오적 중 한 명인 이완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는 이완용이 칼에 찔려 서울대병원 전신인 대한의원에서
치료 받았다는 기록이 담긴 ‘상해 감정서’를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가
발견한 감정서는 모두 5장으로 당시 이완용의 증세와 치료 과정이 한문과 일본어로
상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