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보다 체형 중요…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배만 두툼’ 여성, 신장기능 저하 위험
전체적으로 뚱뚱하지 않더라도 배가 불룩 나온 복부비만 체형의 여성은 신장 기능
저하를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비만클리닉 이지원 교수 팀은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은 BMI(체질량지수) 30 미만의 28~48세 외래환자 42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국제의학저널 ‘신장과…